2024년 브로니 뽑은 LAL의 선택, 아버지 ‘킹’ 르브론 요청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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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이 레이커스에 아들 브로니를 뽑아달라고 요청한 적이 없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르브론은 아들과 함께 뛰고 싶다는 뜻을 수차례 밝혔고, 이 때문에 레이커스가 브로니를 선발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레이커스의 브로니 선발에 르브론의 요청이 없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국 현지 언론 'ESPN'은 28일 "르브론이 2024 NBA 드래프트에서 레이커스가 브로니를 뽑도록 압박한 적이 없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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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레이커스는 2024 NBA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55순위로 브로니 제임스를 선발했다. 하위 순번이었지만 레이커스의 브로니 선택은 많은 관심을 받았다. 브로니가 ‘킹’ 르브론 제임스의 아들이었기 때문.
브로니의 레이커스 입단으로 아버지 르브론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2024년 10월 23일(한국시간)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전에서는 NBA 최초 부자 동반 출전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당시 2쿼터 막판 르브론과 제임스는 2분 41초 동안 코트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르브론의 패스를 브로니가 슈팅으로 연결하기도 했다.

브로니의 부진으로 아버지 르브론을 향한 시선 역시 곱지 못하다. 르브론은 아들과 함께 뛰고 싶다는 뜻을 수차례 밝혔고, 이 때문에 레이커스가 브로니를 선발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당시 브로니의 소속팀이 르브론의 차기 행선지가 될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레이커스의 브로니 선발에 르브론의 요청이 없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국 현지 언론 ‘ESPN’은 28일 “르브론이 2024 NBA 드래프트에서 레이커스가 브로니를 뽑도록 압박한 적이 없다”고 보도했다.

현재 르브론은 42세에 나이에도 레이커스의 주축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루카 돈치치와 함께 팀을 이끄는 중이다. 반면, 브로니의 입지는 불안하다. 르브론이 팀을 떠난다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 아버지 르브론과 아들 브로니의 동거는 어떤 결말을 맺게 될지 궁금해진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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