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서지영 “한동훈 제명안, 쿨다운 후 해법 찾자”…韓은 YS 다큐 시사회 참석

김병훈 기자 2026. 1. 2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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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국민의힘 의원이 한동훈 전 대표 제명안 의결을 하루 앞두고 "내일이라도 다들 좀 '쿨다운'된 상태에서 문제의 해법을 찾아보면 어떨까 하는 것이 개인적인 소망"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서 의원은 "한 전 대표가 담백하게 사과 표명을 하셨으면 쉽게 넘어갈 일이었다"며 "최근에도 한 전 대표께서 사과 입장을 표명했지만 그 정도 강도로 말씀하는 게 문제 해결에는 그렇게 도움이 됐던 것 같지는 않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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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최고위 앞두고 당내 긴장감 최고조
“어떤 결론 내려도 굉장히 힘든 시간 와”
서지영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서지영 국민의힘 의원이 한동훈 전 대표 제명안 의결을 하루 앞두고 “내일이라도 다들 좀 ‘쿨다운’된 상태에서 문제의 해법을 찾아보면 어떨까 하는 것이 개인적인 소망”이라고 말했다.

당 홍보본부장인 서 의원은 28일 SBS 라디오에 출연해 “사법의 영역으로 가져가서 해결될 만한 문제가 아니고 어떤 결론을 내려도 당에는 굉장히 힘든 시간이 올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이르면 29일 최고위원회의에서 한 전 대표 제명안을 상정해 의결할 전망이다. 앞서 당 윤리위원회는 이른바 당원 게시판 사태와 관련해 한 전 대표 제명을 권고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서 의원은 “한 전 대표가 담백하게 사과 표명을 하셨으면 쉽게 넘어갈 일이었다”며 “최근에도 한 전 대표께서 사과 입장을 표명했지만 그 정도 강도로 말씀하는 게 문제 해결에는 그렇게 도움이 됐던 것 같지는 않다”고 짚었다.

그는 “지금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갇혀 있는 느낌”이라며 “최고위원들께서도, 한 전 대표님을 지지하는 분들께서도 차분하게 조금 더 시간을 가져보는 게 어떨까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에서 열리는 ‘잊혀진 대통령: 김영삼의 개혁 시대’ 시사회를 찾는다. 이 자리에서 제명안에 대해 어떤 입장을 밝힐지 주목된다.

김병훈 기자 co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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