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건강 비법은 내장휴가? “2주에 한 번 48시간 금식”

강주일 기자 2026. 1. 2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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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 프로그램 ‘혼자는 못 해

격투기 선수이자 방송인 추성훈이 50대의 나이에도 완벽한 피지컬을 유지하는 식단 관리법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7일 방송된 ’에서는 추성훈이 출연해 자신만의 건강 루틴인 ‘48시간 금식 디톡스’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허경환이 출연해 이색 운동하기에 도전했다. 운동을 마치고 한 한방 찻집을 찾았다. 허경환은 추성훈에게 “타고난 것도 있겠지만, 건강 관리 비결이 뭐냐”라고 물었다.

평소 스테이크 3판과 밥 두 공기를 거뜬히 해치우는 대식가로 알려진 추성훈은 식사 철학이 남달랐다.추성훈은 “아침이라도 배가 고프지 않으면 먹지 않고, 반대로 배고프면 먹는다. 새벽이라도 배고프면 먹는다. 야생적으로”라고 말했다. 이수지는 자신도 그만큼 먹는다고 말했지만 추성훈은 “그거랑은 좀 다르다”라며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혼자는 못 해’

이후 추성훈은 “2주에 한 번씩, 48시간 동안 물만 마시는 금식을 시행한다. 우리도 일주일에 두 번은 쉬는데 내장도 쉬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의 금식은 단순한 체중 감량 목적이 아닌 ‘내장 기관의 휴식’에 방점이 찍혀 있다. 1년 내내 쉬지 않고 가동되는 위와 장 등 소화 기관에 주기적으로 ‘강제 휴가’를 주어 몸속 독소를 배출하고 세포 재생을 돕는다는 취지다.

다만 48시간 금식은 체력 소모가 크고 혈당 변화를 일으킬 수 있어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위험할 수 있다. 운동량이 많은 추성훈과 달리 일반인은 디톡스를 할 때 간헐적 단식부터 시작하는 등 단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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