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PV5 WAV·오픈베드·패신저 도너모델 계약 돌입…“사용자 활용성 극대화”
PV5 오픈베드, 물류 편의사양으로 업무 효율성↑
PV5 패신저 도너모델, 컨버전 효율성 증대
![더 기아 PV5 WAV [기아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8/ned/20260128085349802fdyz.jpg)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기아는 휠체어 탑승 승객 이동에 특화된 ‘더 기아 PV5 WAV(이하 PV5 WAV)’와 물류 업무 효율을 극대화한 소형 상용 모델 ‘더 기아 PV5 오픈베드(이하 PV5 오픈베드)’, 컨버전에 최적화된 ‘더 기아 PV5 패신저 도너모델(이하 PV5 패신저 도너모델)’의 계약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PV5 WAV는 고객에게 보다 나은 이동의 자유를 제공하고자 하는 기아의 의지가 반영된 차량으로 휠체어 이용 승객의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을 위해 국내 전기차 최초로 측면 출입 방식이 적용됐다.
후면부 러기지 공간으로 탑승하게 만들어진 기존 특장 차량은 경우에 따라서 휠체어 승객이 인도에서 차도로 내려가야 되는 불편함이 존재했다.
기아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PV5 WAV에 775㎜의 넓은 개구폭을 확보한 측면 슬라이딩 도어를 적용했으며, ‘수동식 인플로어 2단 슬로프’를 통해 인도에서 휠체어 승객의 출입이 가능하도록 했다.
수동식 인플로어 2단 슬로프는 탑승환경에 따라 1단 또는 2단으로 길이를 조절할 수 있고, 한국산업표준(KS) 권장 사양의 수동식/전동식 휠체어가 이용 가능한 740㎜의 유효폭을 확보했으며 최대 300㎏의 하중을 지지한다.
PV5 WAV의 판매 가격은 세제혜택 적용 전 개별소비세 3.5% 기준 5300만원이다. 전기차 세제혜택과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을 고려할 경우 서울시 기준 4268만원에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PV5 오픈베드 [기아 제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8/ned/20260128085350099ukel.jpg)
이어 물류 업무의 효율을 극대화한 기아의 차세대 소형 상용 모델 PV5 오픈베드는 적재함의 사용 편의성을 높여줄 다양한 사양과 함께 승용 모델에 준하는 안전 및 편의 사양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PV5 오픈베드에 ‘원터치 타입 히든 데크 게이트 잠금 레버’를 후면 데크 게이트에 적용해 편리한 작동은 물론 잠금 레버 걸이의 녹 발생을 방지했으며, 측면/후면 스텝(발판) 및 리어 데크 게이트 내측 접이식 보조 스텝을 적용해 적재함이 닫혔을 때와 열렸을 때 모두 편히 오르내릴 수 있도록 했다.
또 고객이 적재함을 더욱 손쉽게 열고 닫을 수 있도록 무거운 스틸 대신 아노다이징 공법을 적용한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부식에 강한 측면과 후면 데크 게이트를 완성했다.
아울러 운전자 안전을 고려해 7개의 에어백을 적용한 것은 물론 ▷실내/외 V2L ▷12.9인치 PBV 전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측방 모니터 ▷전자식 변속 기어 ▷기아 디지털 키 2 터치 ▷100W C타입 충전 포트 등을 적용해 고객에게 편안한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
PV5 오픈베드의 판매 가격은 ▷베이직 스탠다드 4345만원 ▷베이직 롱레인지 4615만원 ▷플러스 스탠다드 4695만원 ▷플러스 롱레인지 4965만원이다.
전기차 세제혜택과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을 고려할 경우 서울시 기준 ▷베이직 스탠다드 2995만 원 ▷베이직 롱레인지 3070만 원 ▷플러스 스탠다드 3345만 원 ▷플러스 롱레인지 3420만원 수준으로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PV5 도너모델 [기아 제공]](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8/ned/20260128085350359mipk.jpg)
기아는 이날 사업자가 각종 비즈니스에 적합하게 차량을 개조할 수 있도록 컨버전 최적화 사양을 탑재한 PV5 패신저 도너모델 계약도 시작했다. 해당 모델은 패신저 5인승(2-3-0)을 기반으로 2열 시트와 3열 러기지 보드 등 컨버전 과정에서 불필요한 부품을 미장착한 상태로 출고된다.
PV5 패신저 도너모델은 ▷추가 전장 제품에 손쉽게 12V 전력을 연결할 수 있도록 해주는 ‘조인트 블록’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IVI)을 통해 차량 데이터 송수신 및 외부 전장 제품을 제어할 수 있도록 해주는 ‘PIM(PBV Interface Moduler) 제어기’ 등 컨버전 작업에 최적화된 전용 사양이 기본 적용돼 컨버전 업체가 보다 손쉽고 안정적으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PV5 패신저 도너모델의 판매 가격은 4990만원으로 컨버전 업체가 컨버전 및 인증을 완료한 후 고객에게 판매되며, 고객이 구매하는 신차 시점에 전기차 세제혜택과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이 반영된다.
기아는 컨버전 업체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경청해 패신저 모델 외에도 다양한 도너모델을 순차적으로 개발하고, 컨버전 업체를 대상으로 차량 3D 데이터, 인증 자료 등을 확인할 수 있는 ‘PBV 컨버전 포털’을 운영해 컨버전에 필요한 기술을 지원한다.
또한 국내 컨버전 업체들과 협력해 다양한 특화모델을 개발 및 생산하는 ‘PBV 컨버전 센터’를 통해 ▷오픈베드 ▷레저와 휴식에 최적화된 ‘라이트 캠퍼’ ▷패신저 고급화 모델 ‘프라임’ ▷내장탑차 ▷냉동탑차 등 다양한 컨버전모델을 선보이며 PBV(목적기반모빌리티) 생태계 확장에 본격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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