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맥쿼리PE, LG CNS 지분 8.3% 블록딜…5360억원 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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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맥쿼리PE가 2대 주주로 있는 LG CNS 잔여 지분을 장외에서 추가 처분하며 투자 회수에 성공했다.
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크리스탈코리아는 전날 LG CNS 지분 800만주(8.3%)를 블록딜로 매각하기 위해 전날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맥쿼리PE는 2020년 4월 (주)LG로부터 약 1조19억원에 LG CNS 지분 약 35%(3051만9074주)를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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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종가대비 7.2% 할인
LG CNS 오버행 부담 해소


상장 이후 진행한 두 차례 블록딜과 이번 3차 블록딜로 약 1조3000억원이 넘는 자금을 확보하게 됐다. LG CNS 역시 오버행 부담을 털어놓게 됐다.
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크리스탈코리아는 전날 LG CNS 지분 800만주(8.3%)를 블록딜로 매각하기 위해 전날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주당 매각가격은 27일 종가(7만2000원) 대비 7.2% 할인한 6만6800원으로 결정됐다. 매각 규모는 총 5360억원 수준이다. 블록딜 주관은 골드만삭스·JP모건·모건스탠리·뱅크오브아메리카가 맡았다.
크리스탈코리아는 맥쿼리PE가 LG CNS 투자를 위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다. 이번 블록딜은 클럽딜 구조로 소수 기관에 배분됐다.
이번 거래는 맥쿼리 PE가 지난해 8월과 11월 각각 보유 지분 5.57%(540만주), 7.0%(740만주)씩 블록딜로 처분한 뒤 이뤄진 세 번째 블록딜이다.
두 차례 블록딜을 통해 맥쿼리PE는 각각 3480억원, 4460억원 수준을 회수하는 데 성공했다. 맥쿼리PE는 지난해 2월 LG CNS 상장 당시에도 968만8595주를 구주매출해 약 6000억원을 회수했다.
맥쿼리PE는 2020년 4월 (주)LG로부터 약 1조19억원에 LG CNS 지분 약 35%(3051만9074주)를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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