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계획] 렌탈가전 3사, 뉴체제 가동…새로운 항해, 다른 항로 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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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혁·안무인·지기원 등 렌탈가전을 대표하는 수장들이 올해 핵심 키워드로 리버스, AI(인공지능)웰니스혁신, 고객중심을 내세웠다.
28일 렌탈가전 업계에 따르면, 방준혁 코웨이 의장, 안무인 SK인텔릭스 대표, 지기원 청호나이스 대표는 올해 새로운 항해를 시작할 예정이다.
SK인텔릭스는 신임 사령탑 안무인 대표 체제(2025년 12월)로 올해를 새롭게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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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인텔릭스 안무인, 신임 경영체제 구축…"AI웰니스 혁신부터“
청호나이스 지기원, 오너혼란속 안정체제 넘어 라이프케어 도약
![(왼쪽부터) 방준혁 코웨이 의장, 안무인 SK인텔릭스 대표, 지기원 청호나이스 대표.[사진=각 사]](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8/552793-3X9zu64/20260128070005676soud.jpg)
방준혁·안무인·지기원 등 렌탈가전을 대표하는 수장들이 올해 핵심 키워드로 리버스, AI(인공지능)웰니스혁신, 고객중심을 내세웠다.
28일 렌탈가전 업계에 따르면, 방준혁 코웨이 의장, 안무인 SK인텔릭스 대표, 지기원 청호나이스 대표는 올해 새로운 항해를 시작할 예정이다. 코웨이는 의장이 직접나서 '뉴 코웨이(New Coway)'를 선언했고 SK인텔릭스는 새로운 사명의 온전한 첫해를 시작한다. 지난해 갑작스러운 오너 부고로 경영 혼란이 이어지고 있는 청호나이스는 전문경영인 체제로 안정에 방점을 찍는다.
넷마블까지 함께 총괄하고 있는 방준혁 코웨이 의장은 올해 경영 키워드로 '리버스'를 제시했다. 게임사업과 함께 '근본부터 다시 세운다'는 점을 전면에 내건 것이다. 방 의장은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외형적 성장뿐 아니라 내적 체질 강화가 필요하다"며 "올해를 질적 성장 원년으로 삼고 사고와 실행 전반을 근본부터 다시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코웨이는 불확실성이 커진 경영 환경 속에서 '뉴 코웨이' 전략을 통해 고객 관점 혁신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방 의장은 "위기 대응력 강화와 질적 성장이 절실하다"며 "고객 가치 혁신을 최우선으로 삼아 소비자의 선택을 받는 경쟁력 있는 제품과 서비스로 시장을 선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SK인텔릭스는 신임 사령탑 안무인 대표 체제(2025년 12월)로 올해를 새롭게 시작했다. 앞서 지난해 7월 사명을 SK매직에서 변경한 SK인텔릭스는 이미 AI기반 웰니스 플랫폼 기업으로 정체성을 재정비, 올해 변신을 거듭할 예정이다. 이에 맞춰 안 신임대표는 AI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웰니스 로보틱스 기술을 고도화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꾸준히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안 대표는 "고객 운영 역량과 차별화된 제품 출시 경험, 현장 실행력이 현재 SK인텔릭스의 본원적 경쟁력"이라며 "기본을 점검·강화하는 동시에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사업 안정을 도모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창업주 고(故) 정휘동 회장의 갑작스러운 별세로 오너 부재 변곡점을 맞은 청호나이스는 정 회장의 아내 이경은 신임회장을 대신해 지기원 대표가 올해 경영 전면에 나선다. 지 대표는 경영혼란 속 조직안정과 성장전략에 주력하며 '라이프케어'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지 대표는 "매트리스 사업성장과 홈케어 총국 출범을 통해 라이프케어 시장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했다"며 "올해 모든 의사결정을 고객에 두고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영업 활동 전반을 시스템화해 불필요한 업무를 줄이고 표준화된 프로세스를 구축, 현장은 실행에 집중하고 조직은 지원하는 구조를 완성한다는 경영방침을 밝혔다.
[신아일보] 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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