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외국인투자기업 간담회…투자 확대·동반성장 논의

이재명 대통령이 외국인 투자기업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성장 잠재력을 직접 설명하고 투자 확대를 당부하는 간담회를 갖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28일) 청와대 본관에서 외국인 투자기업들과 만나 '세계의 투자, 청년의 도약, 지역의 성장'을 주제로 토론할 예정입니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에 투자하고 있는 외국인 투자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청년들에게는 더 많은 기회를, 지역에는 더 큰 투자를 요청하기 위해서 마련됐습니다.
간담회에는 주한 미국상공회의소 제임스 김 회장, 주한 유럽상공회의소 반 후프 회장 등 7개 주한 외국 상의 대표와 외국인 투자기업 31개사 대표가 참석할 예정입니다.
정부에서는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이, 대통령실에서는 김용범 정책실장, 하준경 경제성장수석,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 등이 참석합니다.
이 대통령의 모두 발언 후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정부 합동으로 마련한 '청년 도약, 지역 성장 중심의 외국인 투자 지원 정책 방향'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발표에서는 지난해 외국인 투자 역대 최대 유치 성과의 모멘텀을 유지하기 위한 ▲30대 외투 프로젝트 선정 및 맞춤형 지원 패키지로 핵심 기업 유치 ▲지방 투자에 대한 인센티브 대폭 강화 ▲외투기업 맞춤형 청년 인재 육성 ▲외투기업 애로 해소 및 정주 여건 개선 방안 등이 소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산업통상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에 유입된 외국인 직접투자(FDI) 규모는 360억 5천만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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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원 기자 (pcb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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