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커스에 탐나는 선수 없어!' 계륵 쿠밍가에도 GSW의 태도는 단호했다

이규빈 2026. 1. 28.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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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가 쿠밍가에 대한 레이커스의 관심을 일축했다.

미국 현지 기자 '브렛 시겔'은 27일(한국시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조나단 쿠밍가의 트레이드 루머를 전했다.

바로 LA 레이커스가 쿠밍가에 관심을 보였으나, 골든스테이트는 레이커스에는 탐나는 선수가 없고, 설사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내줘도 소용이 없다는 소식이었다.

시즌 후 제한적 FA가 됐으나, 쿠밍가에 거액을 제안한 팀은 없었고, 어쩔 수 없이 골든스테이트와 2년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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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규빈 기자] 골든스테이트가 쿠밍가에 대한 레이커스의 관심을 일축했다.

미국 현지 기자 '브렛 시겔'은 27일(한국시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조나단 쿠밍가의 트레이드 루머를 전했다.

바로 LA 레이커스가 쿠밍가에 관심을 보였으나, 골든스테이트는 레이커스에는 탐나는 선수가 없고, 설사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내줘도 소용이 없다는 소식이었다.

쿠밍가는 대놓고 트레이드 시장에 나온 매물이다. 지난 시즌 중반부터 지미 버틀러가 합류한 골든스테이트에서 자리를 잃었고, 스티브 커 감독의 신뢰를 받지 못하며 전력 외 자원이 됐다. 시즌 후 제한적 FA가 됐으나, 쿠밍가에 거액을 제안한 팀은 없었고, 어쩔 수 없이 골든스테이트와 2년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이후에도 쿠밍가의 입지는 달라지지 않았다. 커 감독의 신뢰는 여전히 바닥이었고, 시즌 초반에 잠깐 활약했으나, 중반부터 다시 부진하며 또 전력 외 통보를 받았다.

최근 버틀러가 십자인대 파열 부상으로 시즌이 끝나며 다시 출전 기회를 얻었으나, 한 경기만에 부상으로 출전하지 않고 있다. 대다수 사람은 쿠밍가가 진짜 부상이라기보다 트레이드를 앞두고 몸을 아끼는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을 나타내고 있다. 그 정도로 쿠밍가와 골든스테이트의 사이는 회복하기 어렵다. 


골든스테이트가 쿠밍가로 원하는 것은 명확하다. 본인들의 드래프트 지명권을 소모해서라도 전력 보강을 원하고 있다. 즉, 골든스테이트가 레이커스에서 원하는 매물은 르브론 제임스나 루카 돈치치, 오스틴 리브스였을 것이다.

 

반대로 레이커스는 루이 하치무라나 재러드 밴더빌트로 쿠밍가 영입을 노렸기 때문에 애초에 성사 가능성이 희박했다.

골든스테이트와 레이커스, 두 팀 모두 전력 보강을 절실히 원하고 있다. 문제는 두 팀 모두 가진 트레이드 자산이 한정적이다. 과연 트레이드 마감 시한에 전력 보강에 성공할 팀은 어디일까.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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