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영동·영남 산불위기경보 주의→경계 상향...1월 경계 발령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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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오늘 오후 5시부터 영동과 영남 지역의 산림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주의' 단계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 발령했습니다.
산림 당국은 한파 속에 영동과 영남 지역으로 건조 경보와 주의보가 이어지며 실효 습도가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산불 발생 위험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1월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된 건 2004년 국가위기경보 4단계 체계가(관심,주의,경계,심각) 도입된 뒤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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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오늘 오후 5시부터 영동과 영남 지역의 산림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주의' 단계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 발령했습니다.
발령 지역은 부산과 대구, 울산, 경북, 경남 지역과 강릉, 동해, 삼척, 고성, 양양, 태백, 정선, 홍천 등 강원 영동 9개 지역입니다.
산림 당국은 한파 속에 영동과 영남 지역으로 건조 경보와 주의보가 이어지며 실효 습도가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산불 발생 위험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당분간 건조한 돌풍이 자주 불어 작은 불씨가 산으로 옮겨 붙을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며 등산 등 산림 주변에서의 활동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산림 당국은 특히 영남 지방은 겨울 산불의 절반 이상이 집중돼 산불 위험이 큰 상황이라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1월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된 건 2004년 국가위기경보 4단계 체계가(관심,주의,경계,심각) 도입된 뒤 처음입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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