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터, 지난해 연매출 1100억 원...전년比 1.8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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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그룹이 전개하는 패션 브랜드 '세터(SATUR)'는 지난해 연간 누적 매출이 전년 대비 약 83% 증가한 1100억 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세터 매장은 국내 43개, 해외 12개로 총 55개에 달하며 지난해 오프라인 매출 비중은 71%로 전년 대비 18%p 증가했다.
지난해에만 20개 매장을 새로 오픈했고 신규 매장의 매출 기여액은 약 130억 원에 달했다.
세터는 올해 매출액 15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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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그룹이 전개하는 패션 브랜드 ‘세터(SATUR)’는 지난해 연간 누적 매출이 전년 대비 약 83% 증가한 1100억 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2배 이상 늘었다.
세터는 이 같은 성장세가 오프라인 채널 강화와 해외 시장 진출 전략에 따른 성과라고 설명했다. 현재 세터 매장은 국내 43개, 해외 12개로 총 55개에 달하며 지난해 오프라인 매출 비중은 71%로 전년 대비 18%p 증가했다. 국내에선 명동과 도산, 광장시장 등 외국인 관광객 유입이 활발한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전략적 거점을 확대했다. 지난해에만 20개 매장을 새로 오픈했고 신규 매장의 매출 기여액은 약 130억 원에 달했다.
해외 시장의 성장세도 이어졌다. 지난해 2월 대만을 시작으로 첫 해외 플래그십 매장을 선보였으며 10월 초에는 일본 하라주쿠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11~12월엔 베이징, 상하이 등 중국 주요 도시에 총 6개 매장을 잇따라 선보이기도 했다.
세터는 올해 매출액 15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한다. 상반기에는 명동, 홍대, 북촌 등 관광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해 외국인 관광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일본과 중국을 거점으로 아시아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한 뒤 북미와 유럽 시장 진출도 검토할 방침이다.
정진영 레시피그룹 상품 총괄 이사는 “국내외로 오프라인 채널을 확대한 점이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졌다”며 “차별화된 디테일과 소재를 기반으로 다채로운 협업과 매장 경험을 통해,패션을 넘어 라이프스타일 전반의 경험을 제안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노현영 기자 nonsto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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