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 실적 발표 앞두고 나란히 사상 최고가

최경진 2026. 1. 2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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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이번 주 실적 발표를 앞두고 동반 강세를 보이며 사상 최고가를 다시 썼다.

SK하이닉스도 이날 8.70% 급등한 80만원에 거래를 마치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오는 29일 예정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 공개를 앞두고 반도체 업황 개선과 실적 호조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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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이번 주 실적 발표를 앞두고 동반 강세를 보이며 사상 최고가를 다시 썼다.

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4.87% 오른 15만9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장 초반 하락 출발했지만 곧 상승세로 돌아선 뒤 오름폭을 키우며 장중 고가이자 사상 최고가에서 장을 마쳤다.

SK하이닉스도 이날 8.70% 급등한 80만원에 거래를 마치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주가는 장중 내내 상승 흐름을 이어가며 고점에서 마감했다.

오는 29일 예정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 공개를 앞두고 반도체 업황 개선과 실적 호조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SK하이닉스의 경우, 장중 마이크로소프트(MS)의 최신 인공지능(AI) 칩 ‘마이아 200’에 고대역폭 메모리(HBM)를 단독 공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매수세가 더욱 집중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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