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남사~화성 신동 연결도로 양 도시 타당성 조사 용역 추진

김형운 기자 2026. 1. 2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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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와 화성특례시가 '용인 남사~화성 신동 간 연결도로' 타당성 조사 용역을 공동 추진하는 등 경기남부권 교통 여건 개선을 위해 협력한다.

27일 용인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화성 동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용인-화성 연계교통 상생발전 실무협의회'를 열고, 두 도시 간 연계도로망 확충과 철도사업 공동 대응 등을 논의했다.

두 지자체는 회의에서 '용인 남사~화성 신동 간 연결도로' 타당성 조사 용역을 공동 추진키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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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교통 여건 개선 협력
'용인 남사~화성 신동' 연결도로 계획도와 주변도로망 현황도 <용인시 제공>
용인특례시와 화성특례시가 '용인 남사~화성 신동 간 연결도로' 타당성 조사 용역을 공동 추진하는 등 경기남부권 교통 여건 개선을 위해 협력한다.

27일 용인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화성 동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용인-화성 연계교통 상생발전 실무협의회'를 열고, 두 도시 간 연계도로망 확충과 철도사업 공동 대응 등을 논의했다.

회의는 지난해 11월 21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공동 발표한 '화성-용인 연계교통 상생발전 공동선언'의 후속 조치로 마련한 첫 협의 자리다.

두 지자체는 회의에서 '용인 남사~화성 신동 간 연결도로' 타당성 조사 용역을 공동 추진키로 합의했다.

합의에 따라 2월 중 연결도로 타당성 조사 용역을 발주하고, 상반기 중 용인 남사~화성 신동 간 연계도로망 구상(초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국지도 82호선(장지~남사)' 구간을 조속하게 추진하기 위한 현안 공유와 공동 대응 방안도 마련키로 했다.

철도 부문에선 경기남부 동서축을 연결하는 '경기남부 동서횡단선(반도체선)'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도록 공동 건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아울러 두 도시 간 상호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향후 다른 교통 현안도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데 뜻을 모았다.

용인시는 올 하반기 제2차 실무협의회를 개최해 그간 추진 경과를 점검하고, 추가 협력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화성특례시는 이웃이고, 반도체 중추도시이며 인구가 증가하는 도시인 만큼 교통 연결을 강화하는 등 양 도시 시민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할 일이 많다"며 "이번 실무회의는 협력을 통한 상생발전의 출발점이다. 앞으로 두 도시가 긴밀한 소통과 협력으로 서로 발전하는 일들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용인=김형운 기자 hwk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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