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색거리 50% 늘어난 2세대 애플 '에어태그', 잃어버린 수하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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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연결 범위와 정밀도를 높인 차세대 '에어태그(AirTag)'를 공개했다.
신형 에어태그에는 최신 아이폰17 라인업과 애플워치 시리즈11 등에 적용된 2세대 초광대역(UWB) 칩이 탑재돼 위치 탐색 성능이 향상됐다.
에어태그가 연결된 아이폰의 감지 범위에서 벗어나더라도, 애플의 '나의 찾기' 네트워크가 블루투스 기술을 이용해 기기의 대략적인 위치를 감지해 사용자에게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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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연결 범위와 정밀도를 높인 차세대 '에어태그(AirTag)'를 공개했다.
애플은 중요한 물건에 부착해 위치를 찾는 에어태그의 새 모델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형 에어태그에는 최신 아이폰17 라인업과 애플워치 시리즈11 등에 적용된 2세대 초광대역(UWB) 칩이 탑재돼 위치 탐색 성능이 향상됐다. 애플은 정밀 탐색 기능을 높여 이전 세대 대비 최대 50% 더 먼 거리에서 소지품을 찾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에어태그가 내는 소리도 최대 50% 커졌다.
네트워크를 이용한 감지 기능도 제공된다. 에어태그가 연결된 아이폰의 감지 범위에서 벗어나더라도, 애플의 '나의 찾기' 네트워크가 블루투스 기술을 이용해 기기의 대략적인 위치를 감지해 사용자에게 알려준다.
또 항공사 직원을 비롯한 제3자에게 위치 정보를 안전하게 공유하는 물품 위치 공유 기능도 있다. 공항에서 분실된 수하물을 항공사에 알리면 발견 확률을 높일 수 있는 것이다. 애플은 물품 위치를 비공개로 안전하게 전달하기 위해 50여 개 항공사의 협조를 얻었다고 밝혔다.
애플은 새 에어태그가 위치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도록 설계됐다고 밝혔다. 위치 데이터는 기기에 물리적으로 저장되지 않으며, 통신은 암호화돼 사용자 외에는 위치 정보에 접근할 수 없다는 설명이다. 가격은 1개 4만9,000원, 4개가 들어간 팩은 16만9,000원이다.
홍인택 기자 heute12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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