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운, 17명 죽인 연쇄살인범일지라도 “살려야 할 같다” 왜? (블러디 플라워)

하지원 2026. 1. 27.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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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디 플라워' 려운이 17명의 나쁜 놈들을 죽인 연쇄살인범을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1월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블러디 플라워'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려운은 천재적인 의술을 가진 연쇄살인범 이우겸 역을 맡았다.

'블러디 플라워'는 모든 불치병을 치료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연쇄살인범을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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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운

[뉴스엔 글 하지원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블러디 플라워' 려운이 17명의 나쁜 놈들을 죽인 연쇄살인범을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1월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블러디 플라워'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려운은 천재적인 의술을 가진 연쇄살인범 이우겸 역을 맡았다. 겉으로는 이성적이고 침착해 보이지만 자신이 옳다고 믿는 선택에 대한 확신과 비밀을 동시에 지닌 인물이다.

극중 여러 인물과 갈등을 빚는 려운은 "전체적으로 쉽지 않았다. 특히 성동일 선배님과 대립구도에서 점차 팀이 되어가는 과정들을 다르게 표현하려고 했다"며 "한 번도 안 해본 캐릭터라 많이 찾아보고 열심히 준비했다"고 이야기했다.

'블러디 플라워'는 ‘다수를 살리기 위해 살인마의 생명을 연장하는 것이 정의인가?’라는 뜨거운 화두를 던진다.

이와 관련해 려운은 "살인은 너무도 나쁜 거지만 저라면 이우겸을 살릴 거 같다. 불치병 환자들을 치료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크다"고 생각을 밝혔다.

'블러디 플라워'는 모든 불치병을 치료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연쇄살인범을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2월 4일 1, 2화가 공개된 후 매주 2개 에피소드씩 공개된다. 총 8부작.

뉴스엔 하지원 oni1222@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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