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서 한국 탁구의 현재와 미래 빛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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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 혼합복식의 간판이자 세계랭킹 2위,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가 전국 종합선수권 정상에 오르며 최강 조합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26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제79회 대한항공 전국 남녀 종합탁구선수권대회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주천희-조승민(삼성생명) 조를 상대로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1(11-2, 10-12, 11-9, 11-9) 승리를 거두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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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에 앞서 열린 준결승전에서도 임종훈-신유빈 조는 박강현-이다은(이상 미래에셋증권) 조와 풀 세트까지 가는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세트스코어 3-2(9-11, 13-11, 10-12, 11-5, 11-5)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결승행을 확정 지었다.

특히 오준성은 오상은 현 탁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아들로, 부친의 뒤를 이어 한국 탁구의 미래를 책임질 재목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우승을 통해 차세대 에이스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이번 대회는 한국 탁구를 이끄는 주역들의 기량과 치열한 경쟁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무대가 됐으며, 제천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스포츠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하며 제천체육관을 뜨겁게 달궜다.
제천=전종희 기자 tennis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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