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29기 상철 "영자 누나 놓치고 후회 많이 했다"

[서울=뉴시스]한민아 인턴 기자 =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솔로' 29기에 출연한 상철이 영자를 선택하지 못한 결정을 뒤늦게 아쉬워했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는 '영자 누나를 놓치고 후회 많이 했습니다… 29기 상철과 영자 단독 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최근 종영한 나는 솔로 29기 출연자인 상철과 영자가 함께 출연해 방송 이후의 이야기를 전했다.
상철은 당시 영자와 옥순 사이에서 고민하던 장면을 언급하며 "둘 다 다른 매력이 너무 많아서 좀 (선택이) 힘들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리고 영자는 상철의 태도 변화에 대해 "애정이 식은 상철을 본 순간 '더 이상 말할 게 없겠구나' 하는 마음으로 정리를 했다"고 설명했다.
상철은 방송을 본 뒤 느낀 감정을 전하며 "방송을 보고 나서 후회를 많이 했다. 소중한 사람을 놓쳤구나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저뿐만 아니라 저희 아버지가 '영자님 뭐한대' 하고 물어본다. 아버지가 영자를 엄청 좋아한다"고 전했다.
또한 주변 반응을 전하며 "제 지인들도 '너 진짜 바보냐'고 물었다. 지인들에게 엄청 혼났다. 많이 속상해 했다"며 "방송을 보고 나서 뉘우치고 반성 많이 했다. 학부모님들도 '영자님과 결혼하는 거냐'고 많이 물어보셨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작진이 "아직 늦은 건 아니지 않냐"고 묻자, 영자는 "버스 떠났다"고 답하며 상황을 정리했다. 종영 후 상철과 영자는 친한 친구 사일 만나고 있지만 연인 관계는 아니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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