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버스에 최대 4억6000만원…충남도, 교통 탄소중립에 ‘베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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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수송부문 탄소중립을 앞당기기 위해 수소버스 구매 지원을 대폭 늘린다.
고상버스 한 대당 지원액은 최대 4억6000만원에 이른다.
이에 따라 운송업체가 수소버스를 구매할 경우 저상버스는 3억3000만원, 고상버스는 4억6000만원을 지원한다.
수소버스 핵심 부품인 연료전지 스택 10개 교체 비용으로 5억5000만원을 별도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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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충남도가 수송부문 탄소중립을 앞당기기 위해 수소버스 구매 지원을 대폭 늘린다. 고상버스 한 대당 지원액은 최대 4억6000만원에 이른다.
충남도는 27일 올해 수소차 구매보조금으로 402억75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111억1500만원 늘어난 규모다. 이에 따라 운송업체가 수소버스를 구매할 경우 저상버스는 3억3000만원, 고상버스는 4억6000만원을 지원한다.
보조금 단가도 상향됐다. 저상버스는 지난해보다 3300만원, 고상버스는 1억1000만원 각각 인상됐다. 수소 승용차 보조금은 대당 3250만원으로 지난해와 동일하다.
![충남도청 전경 [사진=충남도]](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7/inews24/20260127111705051xpbx.jpg)
올해 지원 물량은 승용차 400대, 저상버스 25대, 고상버스 40대 등 모두 456대다. 지난해 359대보다 106대 늘었다.
차량 구매 지원에 그치지 않고 운영 부담도 덜어준다. 수소버스 핵심 부품인 연료전지 스택 10개 교체 비용으로 5억5000만원을 별도로 지원한다.
충전 인프라 확충도 병행한다. 올해 보령시 수소충전소를 시작으로 계룡시 1곳, 부여군 1곳, 천안시 2곳이 순차적으로 문을 열 예정이다. 현재 도내에는 7개 시군 13곳(25기)의 수소충전소가 운영 중이다. 도는 올해 4곳을 포함해 2028년까지 8개 시군에 10곳(21기)을 추가로 구축할 계획이다.
이 같은 계획은 지난해 12월 체결한 ‘2030 청정 수소로(路) 이음 후속 무공해차 보급 가속화 협약’에 따른 것이다. 충남도는 2030년까지 수소버스 1200대 보급, 수소충전소 67기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소차 구매보조금 단가·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시군 누리집 또는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명 충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수소차 보급과 충전 기반 확대를 통해 교통 분야 탄소 배출을 줄이겠다”며 “탄소중립경제특별도로서의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내포=정종윤 기자(jy007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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