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혁 전 법무부 감찰관, 박성재 전 법무 장관 재판 증인으로 [이런뉴스]
김세정 2026. 1. 27. 11:14
12·3 비상계엄 사태에 가담하고 김건희 여사의 수사 관련 청탁을 들어준 혐의로 기소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26일 첫 재판에서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기소한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특검팀은 류혁 전 법무부 감찰관 등 16명을 증인으로 신청했습니다.
박성재 전 장관 변호인은 "류혁 전 감찰관은 (계엄 당시) 법무부 회의 간부 회의에 들어오자마자 사표 내겠다고 한 사람이지, 간부 회의 내용도 모르는 사람"이라면서 "어떻게 간부 회의 관련 내용을 1시간씩이나 심문하고 한다는 것이냐"고 반대했습니다.
재판장인 서울중앙지법 이진관 부장판사는 "견해가 나뉘기 때문에 재판부에서 정할 수밖에 없다"면서 "입증 등에 있어 불필요하거나 너무 간접적인 진술이 계속되면 적절히 제한하는 방법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재판부는 다음 기일인 다음달 9일 류혁 전 법무부 감찰관과 배상업 전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에 대한 증인 신문을 하기로 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도 재판의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영상편집: 이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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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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