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작년 AI·클라우드 매출 비중 60%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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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LG씨엔에스)가 지난해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사업 확대 효과로 매출액과 영업익이 탄탄한 상승세를 기록했다.
LG CNS는 AI는 물론 로봇 분야에서도 연구·개발(R&D) 및 사업 협력을 지속해 AX(인공지능 전환)와 RX(로봇 전환) 분야에서도 성과를 창출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LG CNS의 AI·클라우드 부문 매출은 3조5872억 원으로 전년 대비 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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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도 2.5% 증가한 6조 1295억 원
올해 국내 AX·RX 선도 사업자 입지 강화

LG CNS(LG씨엔에스)가 지난해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사업 확대 효과로 매출액과 영업익이 탄탄한 상승세를 기록했다. LG CNS는 AI는 물론 로봇 분야에서도 연구·개발(R&D) 및 사업 협력을 지속해 AX(인공지능 전환)와 RX(로봇 전환) 분야에서도 성과를 창출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G CNS는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5558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8.4%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5% 증가한 6조 1295억 원을, 당기순이익은 21.2% 증가한 4422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조 9357억 원, 영업이익은 2160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LG CNS의 AI·클라우드 부문 매출은 3조5872억 원으로 전년 대비 7% 증가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58.5%를 차지해 회사의 주력 사업으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LG CNS의 AI·클라우드 부문 매출 비중은 2023년 51.6%, 2024년 56%를 기록한 바 있다.
AI 분야의 경우 LG CNS는 금융·제조·공공 등 다양한 산업 전반에 걸쳐 업계 최다 수준의 대외 고객을 확보하며 AX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또 자체 에이전틱 AI 풀스택 플랫폼인 ‘에이전틱웍스’를 활용한 사업도 확대해 나가고 있는 추세다. 아울러 글로벌 클라우드 3사의 AI 서비스를 적용한 AX 사업도 활발히 전개하며 국내 AX 사업 주도권을 공고히 하고 있다. 클라우드 분야에서 LG CNS는 데이터센터 DBO(설계·구축·운영)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또 ‘원(One) LG’ 솔루션을 기반으로 AI 데이터센터 경쟁력을 강화하며,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도 가속화하고 있다.
스마트엔지니어링 분야 연간 매출은 1조 1935억 원을 기록했다. 스마트물류 사업은 뷰티·푸드·패션·방산 영역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스마트팩토리 사업은 방산, 반도체, 제약 영역에서 수주한 프로젝트를 안정적으로 진행 중이다. 디지털 비즈니스 서비스 분야 연간 매출은 1조3488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한국예탁결제원, 미래에셋생명보험, NH농협은행 등 대형 금융 IT 사업을 잇달아 수주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LG CNS는 올해 국내 AX·RX 선도 사업자로서 입지를 강화한다. 에이전틱 AI 사업에서는 에이전틱웍스 플랫폼 등에 탑재 가능한 산업별, 업무별 특화 에이전트를 추가 개발할 계획이다. 또 다양한 글로벌 빅테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AX 시장 영향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피지컬 AI 사업도 확대한다.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FM)을 활용해 산업 현장 데이터로 로봇의 동작을 파인튜닝 및 고도화하고 자체 로봇 통합 운영 플랫폼을 확보하며 RX(로봇전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향후 LG CNS는 고품질 휴머노이드 로봇 하드웨어에 로봇 두뇌인 RFM과 자체 로봇 플랫폼을 결합해 로봇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류석 기자 ryupr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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