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학부모 10명 중 6명 “지역의사제로 의대 갈 생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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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학부모 10명 중 6명은 지역의사제를 통해 의대에 진학할 생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 결과 지역의사제를 통해 의대에 진학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은 60.3%였다.
지역의사제로 의대에 진학한 뒤엔 장기적으로 해당 지역에 정착할 의사가 있는지에 대해선 50.8%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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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지역의사제로 의대 진학할 의향”
50.8% “진학 후 해당 지역에 정착 의사”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학생·학부모 10명 중 6명은 지역의사제를 통해 의대에 진학할 생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의대에 진학한 뒤엔 해당 지역에 정착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도 절반을 넘었다.

조사 결과 지역의사제를 통해 의대에 진학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은 60.3%였다. 그럴 의사가 없다는 응답은 24.3%에 그쳤다. 나머지 15.4%는 응답을 유보(보통)했다.
특히 지역의사제가 도입되면 향후 지원 가능한 지역으로 이동이 늘 것으로 보는가란 질문에는 69.8%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아니라는 응답은 13.8%에 불과했다.
지역의사제로 의대에 진학한 뒤엔 장기적으로 해당 지역에 정착할 의사가 있는지에 대해선 50.8%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매우 그렇다가 21.9%, 그렇다가 28.9%다. 반면 29.5%는 부정적 의견을 나타냈다. 보통은 19.7%였다.
지역의사제로 의대 진학 의사가 있는 이유에 대해선 ‘의사가 되고 싶어서’가 39.4%,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낮을 것 같아서’가 36.6%, ‘등록금 ·기숙사비 등 혜택 때문에’가 10.5%였다.
지역의사제는 정부가 지역·필수 의료 강화를 위해 시행하려는 정책으로 2027학년도부터 신입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입학한 학생들은 졸업 후 해당 지역 의료기관에서 10년간 의무 복무를 해야 하며 대신 재학 중 학비·기숙사비를 지원받는다. 다만 지역의사제 전형에 지원하려면 해당 의대가 소재한 지역 또는 인접 지역의 중·고교에 입학해 졸업해야 한다. 현 중 1~3학년의 경우 고등학교만 의대 소재지에서 나오면 되도록 완화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조사 결과 지역의사제가 시행될 경우 이를 통해 의대에 진학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지역의사제가 시행되면 지원 자격이 부여되는 지역으로의 이동도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신하영 (shy11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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