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스테롤 걱정 말고 하루 한두 개 먹으면...달걀이 건강에 좋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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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을 따져 봤을 때, 달걀은 평가가 엇갈리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하루 한두 개 적당히만 먹으면 몸에 이롭다는 연구가 많다.
달걀은 고품질 단백질과 콜린, 루테인, 비타민D 등 필수 영양소가 풍부한 '완전식품'으로 꼽힌다.
△흰자: 단백질 위주, 열량 낮음 △노른자: 비타민A, D, E, K, 콜린, 루테인 등 핵심 영양소 풍부 △통 달걀 섭취가 영양적으로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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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을 따져 봤을 때, 달걀은 평가가 엇갈리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하루 한두 개 적당히만 먹으면 몸에 이롭다는 연구가 많다. 달걀은 고품질 단백질과 콜린, 루테인, 비타민D 등 필수 영양소가 풍부한 '완전식품'으로 꼽힌다. 이와 관련해 미국 인터넷 매체 '허프포스트(Huffpost)' 등의 자료를 토대로 달걀을 먹으면 몸에 좋은 이유를 정리했다.
두뇌 기능을 돕는다=달걀노른자에는 콜린이 풍부한데, 콜린은 비타민B 복합체로 신경 기능과 성장을 돕는 '두뇌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더욱이 이 영양소는 태아의 두뇌 발달에 필요하므로 임신부에게 중요하다.
체중 관리=연구에 따르면 아침에 달걀을 먹는 것은 과체중자나 비만인 경우 체중을 줄일 수 있다. 연구팀은 달걀이나 베이글로 칼로리는 똑같이 참가자들에게 제공했다. 8주가 지난 뒤 달걀을 먹은 사람들은 베이글을 먹은 사람보다 체질량지수(BMI)가 61%나 줄었다.
근육 발달=달걀 한 개에는 우리 몸의 근육을 발달시키는 모든 아미노산과 함께 6g의 단백질이 있다. 달걀은 근육 발달을 촉진하는 효과가 큰 음식으로 꼽힌다.
눈에 좋다=달걀에는 루테인과 제아잔틴이 있어 시력 감퇴를 늦추고 백내장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머리카락, 손톱, 피부를 건강하게=또한 달걀에는 황이 많은데, 황은 간 기능을 돕는 비타민B의 흡수를 돕는다. 황은 또 빛나는 머리카락, 건강한 손톱, 윤기 나는 피부를 만들어 주는 콜라겐, 케라틴 생산에 필요하다.
지방질 성분=달걀은 콜레스테롤이 많다는 나쁜 평판을 받고 있다. 큰 것 하나에 평균 212㎎이 들어 있다.
정기적으로 콜레스테롤이 높은 식사를 하면 혈액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진다고 하는데, 연구에 의하면 이 둘은 항상 관련되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최근의 여러 연구들은 달걀을 규칙적으로 먹더라도 콜레스테롤의 전반 수치에는 그다지 영향이 없다고 밝히고 있다.
<자주 묻는 질문>
Q1. 달걀은 정말 콜레스테롤이 높아서 몸에 안 좋은가요?
A1. 과거엔 그렇게 알려졌지만, 요즘 연구에 따르면 대부분의 사람에게 달걀 섭취가 혈중 콜레스테롤을 크게 올리지 않습니다. 오히려 달걀은 좋은 콜레스테롤(HDL)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단, 고지혈증, 당뇨, 심혈관 질환이 있는 경우는 섭취량 조절이 필요합니다.
Q2. 하루에 달걀 몇 개까지 먹어도 괜찮나요?
A2. 일반적인 건강한 성인 기준으로 △하루 1~2개→대부분 안전 △활동량이 많거나 단백질 필요가 높은 경우→하루 2개 이상도 가능 △중요한 건 달걀 자체보다 전체 식단의 균형이에요.
Q3. 달걀흰자만 먹는 게 더 건강한가요?
A3. 꼭 그렇지는 않아요. △흰자: 단백질 위주, 열량 낮음 △노른자: 비타민A, D, E, K, 콜린, 루테인 등 핵심 영양소 풍부 △통 달걀 섭취가 영양적으로 더 좋습니다.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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