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중동 큰손 잡는다…협의체 회원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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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중동 지역 방한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2월 11일까지 중동 방한관광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 플랫폼 '알람아라비코리아(Alam Arabi Korea)'의 신규 회원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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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첫 거점…숙박 등 7개 분야 참여
정부가 중동 지역 방한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2월 11일까지 중동 방한관광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 플랫폼 ‘알람아라비코리아(Alam Arabi Korea)’의 신규 회원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관광공사는 그간의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중동 관광객 유치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기존 서울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부산을 첫 지역 거점으로 선정했다.
이번 신규 모집을 통해 서울과 부산 두 개 도시에서 총 20개 내외의 회원사를 선발할 계획이다. 중동 방한객 친화 콘텐츠와 인프라를 보유한 기업 및 기관이라면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선정 회원사는 향후 공동 프로모션과 방한 관광상품 개발 등 다양한 협업 마케팅에 참여하게 된다.
부산 지역은 △숙박 △의료 △미용 △쇼핑 △식음료 △문화예술 △컨시어지 등 7개 분야를 대상으로 신규 회원사를 모집한다. 선정 기업은 향후 2년간 중동 시장을 겨냥한 공동 프로모션과 상품 개발, 현지 네트워크 연계 마케팅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서울 지역의 신규 모집은 △미용 △식음료 △문화예술 등 3개 분야로 한정한다. 공사는 서울 지역에서는 기존 회원사와의 네트워킹 강화와 협업 사업에 집중하고, 부산은 신규 유치 기반 확장 중심으로 운영해 지역별 역할을 분담할 방침이다.

황건혁 한국관광공사 아시아중동팀 팀장은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쿠웨이트, 카타르, 바레인, 오만 등 중동시장의 6개국이 모인 GCC(Gulf Cooperation Council)는 방한객 1인당 평균 지출액이 4454달러(한화 645만원)로 전체 평균의 두 배 이상에 달하는 고부가 시장”이라며 “이번 협의체 확장을 계기로 지역 기반을 넓히고 실질적인 방한 관광객 유치 성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알람아라비코리아 신규 회원사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관광산업포털 투어라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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