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대표 단식 농성장에 찾아온 손님들 [사진의 조각]

박미소 기자 2026. 1. 27. 06: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월21일 빨간 모자를 쓴 중년 남성이 단식 중이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앞에 섰다.

그는 장 대표의 단식을 만류하던 중진 의원들의 시선을 온몸에 받으며, 핸드폰으로 애국가를 틀고 장 대표를 향해 경례했다.

이날 정오쯤 장동혁 대표는 "저는 더 길고 큰 싸움을 위해 단식을 중단한다. 그러나 부패한 이재명 정권과 민주당의 폭정을 향한 국민의 탄식은 오늘부터 들불처럼 타오를 것이며 진정한 단식은 오늘부터가 시작이다"라는 말을 남기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월22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단식을 중단하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단식을 시작한 지 8일 만이다.
1월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 마련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단식 농성장 앞에서 한 지지자가 그를 향해 경례를 하고 있다. ⓒ시사IN 박미소

1월21일 빨간 모자를 쓴 중년 남성이 단식 중이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앞에 섰다. 그는 장 대표의 단식을 만류하던 중진 의원들의 시선을 온몸에 받으며, 핸드폰으로 애국가를 틀고 장 대표를 향해 경례했다. 애국가 1절이 끝난 후, “힘내세요!”를 외치며 떠났다. 다른 지지자들도 삼삼오오 모여 장 대표 앞에서 목례했다. 곁에서 자리를 지키던 지지자는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월15일부터 통일교·공천헌금 의혹 특검 도입을 촉구하며 단식에 들어갔다. 유승민 전 의원, 오세훈 서울시장,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단식 농성장을 찾았다. 단식 8일째인 1월22일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도 방문했다. 박 전 대통령이 “훗날을 위해 오늘 단식을 멈추고 건강을 회복했으면 한다”라고 말하자 장 대표는 “그렇게 하겠다”라고 답했다. 이날 정오쯤 장동혁 대표는 “저는 더 길고 큰 싸움을 위해 단식을 중단한다. 그러나 부패한 이재명 정권과 민주당의 폭정을 향한 국민의 탄식은 오늘부터 들불처럼 타오를 것이며 진정한 단식은 오늘부터가 시작이다”라는 말을 남기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1월19일 5일째 단식을 이어가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시사IN 박미소
1월21일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찾아 격려하고 있다. ⓒ시사IN 박미소
단식 8일차에 병원으로 이송되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시사IN 박미소

 

박미소 기자 psalms27@sisain.co.kr

▶읽기근육을 키우는 가장 좋은 습관 [시사IN 구독]
▶좋은 뉴스는 독자가 만듭니다 [시사IN 후원]
©시사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시사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