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대표 단식 농성장에 찾아온 손님들 [사진의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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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1일 빨간 모자를 쓴 중년 남성이 단식 중이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앞에 섰다.
그는 장 대표의 단식을 만류하던 중진 의원들의 시선을 온몸에 받으며, 핸드폰으로 애국가를 틀고 장 대표를 향해 경례했다.
이날 정오쯤 장동혁 대표는 "저는 더 길고 큰 싸움을 위해 단식을 중단한다. 그러나 부패한 이재명 정권과 민주당의 폭정을 향한 국민의 탄식은 오늘부터 들불처럼 타오를 것이며 진정한 단식은 오늘부터가 시작이다"라는 말을 남기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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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1일 빨간 모자를 쓴 중년 남성이 단식 중이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앞에 섰다. 그는 장 대표의 단식을 만류하던 중진 의원들의 시선을 온몸에 받으며, 핸드폰으로 애국가를 틀고 장 대표를 향해 경례했다. 애국가 1절이 끝난 후, “힘내세요!”를 외치며 떠났다. 다른 지지자들도 삼삼오오 모여 장 대표 앞에서 목례했다. 곁에서 자리를 지키던 지지자는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월15일부터 통일교·공천헌금 의혹 특검 도입을 촉구하며 단식에 들어갔다. 유승민 전 의원, 오세훈 서울시장,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단식 농성장을 찾았다. 단식 8일째인 1월22일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도 방문했다. 박 전 대통령이 “훗날을 위해 오늘 단식을 멈추고 건강을 회복했으면 한다”라고 말하자 장 대표는 “그렇게 하겠다”라고 답했다. 이날 정오쯤 장동혁 대표는 “저는 더 길고 큰 싸움을 위해 단식을 중단한다. 그러나 부패한 이재명 정권과 민주당의 폭정을 향한 국민의 탄식은 오늘부터 들불처럼 타오를 것이며 진정한 단식은 오늘부터가 시작이다”라는 말을 남기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박미소 기자 psalms27@sis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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