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선제적 행동, 담대한 도전” 강조

김건호 2026. 1. 27.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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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적으로 행동하고 담대하게 도전해야 합니다."

현정은(사진) 현대그룹 회장이 신입 매니저들에게 '긍정의 현대정신'과 인공지능(AI) 대전환 속에서 구성원들의 능동적인 행동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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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 신입 매니저들에 당부
“여러분의 성장이 곧 기업 경쟁력”
“선제적으로 행동하고 담대하게 도전해야 합니다.”

현정은(사진) 현대그룹 회장이 신입 매니저들에게 ‘긍정의 현대정신’과 인공지능(AI) 대전환 속에서 구성원들의 능동적인 행동을 강조했다.
26일 현대그룹에 따르면 현 회장은 지난 23일 서울 종로의 현대그룹 사옥 내 ‘H-스타디움’에서 진행한 신입 매니저 교육수료식에서 “현대그룹이 늘 사람의 성장을 중심에 두고 발전해 온 만큼 여러분의 성장이 곧 기업의 경쟁력이며, 그룹 미래 혁신과 도약의 밑거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현 회장은 “AI는 높은 효율로 수많은 정보를 제공하지만, 마지막 판단과 실천은 온전히 여러분의 몫”이라고 설명했다.

현 회장은 지난 2일 신년사에서도 “AI 데이터가 분석한 시장을 해석하는 일은 임직원들의 통찰력과 판단”이라며 AI 시대의 도전정신을 강조한 바 있다.

이날 수료식에서 현 회장은 직접 신입 매니저들에게 사령장을 전달했다. 신입 매니저들은 계열사별 직무교육, 멘토링, 해외 현장참관(글로벌 트립) 등의 교육 과정을 1년간 이어갈 예정이다.

현대그룹 신입 매니저들은 지난 한 달간 그룹의 입문 프로그램인 ‘현대에서 시작되는 여정’의 첫 과정을 모두 이수했다. 프로그램은 ‘현대의 정체성 내재화’를 비롯해 ‘기초 역량’, ‘성장과 비전’, ‘조직 융화’ 등 4가지 교육 과제로 구성됐다.

현대그룹은 “MZ세대 신입 매니저들을 고려한 맞춤형 입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높은 공감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 젊은 세대의 구성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건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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