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수 영입 원하는 EPL 7위 클럽, '오현규와 긍정적인 협상'…플랜C까지 계획

김종국 기자 2026. 1. 27.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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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럼 마르코 실바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오현규/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풀럼의 오현규 영입설이 주목받고 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6일 '풀럼은 오현규 영입을 위해 헹크와 긍정적인 협상을 진행했다. 오현규와 헹크의 계약 기간은 2028년까지'라며 풀럼의 오현규 영입설을 조명했다. 또한 '풀럼은 PSV 아인트호벤 공격수 페피 영입을 위해 이적료 2800만파운드를 제시했다. 풀럼은 페피 영입을 위해 2100만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시했지만 거절 당한 경험이 있다'고 덧붙였다. 풀럼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0승4무9패(승점 34점)의 성적으로 리그 7위를 기록 중인 가운데 공격진 보강에 강한 의욕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어슬레틱 등 현지매체는 '풀럼은 PSV 아인트호벤 공격수 페피 영입을 위한 이적료를 제시했고 PSV 아인트호벤은 풀럼에게 더 많은 이적료를 요구하고 있다. 풀럼은 주전 공격수 라울 히메네즈가 올 시즌 종료 후 계약이 만료되고 트라오레도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풀럼은 맨시티 윙어 보브 영입 협상을 진행했지만 협상이 진전되고 있지는 않다'며 풀럼이 다양한 공격수와 영입을 위해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는 뜻을 나타냈다.

오현규는 최근 이적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오현규의 소속팀 헹크는 지난달 성적 부진을 이유로 핑크 감독을 경질했고 하옌 감독을 선임했다. 오현규는 하옌 감독이 부임한 후 팀내 입지가 줄어들었다. 벨기에 매체 HBVL 등은 '프리미어리그 클럽이 오현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오현규는 헹크의 하옌 감독 계획과 잘 맞지 않는 것 같다. 오현규는 최근 2경기 연속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지난주 열린 위트레흐트와의 유로파리그 경기에선 교체 출전해 단 15분만 뛰었다. 오현규는 21세 공격수 비부트와의 포지션 경쟁에서 뒤쳐지고 있다. 신체적으로 오현규보다 뛰어나고 볼 키핑 능력도 뛰어난 비부트가 하옌 감독이 이끄는 헹크의 스타일과 더 잘 맞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고 언급했다. 헹크는 올 시즌 벨기에 프로리그에서 6승8무8패(승점 26점)의 성적으로 리그 11위에 머물고 있다. 지난 시즌 리그 3위를 차지했던 헹크는 올 시즌 리그 중하위권에서 고전하고 있다.

오현규/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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