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이해찬, 민주세력 전체의 상징이자 자존심"

이종원 2026. 1. 27.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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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는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의 별세에 대해, 네 분의 대통령을 배출한 민주세력 전체의 흔들리지 않는 상징이자 자존심이었다고 추모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SNS에 올린 글에서, 미국 출장을 마치고 귀국하자마자 접한 소식에 마음이 무너진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같은 대학의 같은 과 후배이고도 했던 본인에게 선거와 원칙을 가르쳐주었고 이해찬이 입증한 유능함 덕에 많은 민주세력이 국회에 입성할 수 있었다며 모든 민주 대통령이 이해찬을 존중하며 경청했다고도 강조했습니다.

김 총리는 총리 지명을 받고 총리로서 어찌해야 할지를 처음 여쭌 것도 선배님이었고 총리님, 대표님, 대장님으로 불렀지만, 형님이라고 불렀던 각별함이 마음 깊이 있다며 애도했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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