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방문의 해’ 1주년 성과…관광객 전년비 3% 증가

신예림 2026. 1. 27.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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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026 강원 방문의 해'가 1주년 성과를 톡톡히 거뒀다.

지난해 기준 강원도 방문객 수가 전년 대비 3% 넘게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26일 한국관광데이터랩 지역별 관광 현황을 보면 지난해 강원도를 방문한 이들은 모두 1억5123만5214명으로 집계됐다.

강원도가 추진한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사업이 효과를 거뒀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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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 검색량 35% ‘음식’ 차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가 1주년 성과를 톡톡히 거뒀다. 지난해 기준 강원도 방문객 수가 전년 대비 3% 넘게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강원도여행 전체 목적지 검색량의 35%가 음식이 차지할 만큼, ‘미식 관광’이 강세를 보였다.

26일 한국관광데이터랩 지역별 관광 현황을 보면 지난해 강원도를 방문한 이들은 모두 1억5123만521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1억4661만8304명) 대비 3.2%가 늘어난 수준이다.

강원도가 추진한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사업이 효과를 거뒀다는 분석이다.

강원 방문의 해는 강원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매월 ‘이달의 추천 여행지’를 통해 여행 정보와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강원 관광 숙박대전과 강원 관광 챌린지 프로모션 등을 시행해왔다.

여행 트렌드가 ‘볼거리’에서 ‘먹거리’로 변화한 만큼, 강원도에서도 미식 관광의 영향력이 두드러졌다.

내비게이션 목적지 유형별 검색량을 보면 전체(3531만256건)의 34.52%가 음식(1218만7467건)인 것으로 집계됐다. 강원도 방문객 3명 중 1명은 ‘미식 관광’에 비중을 둔 셈이다. 이처럼 여행·관광객들의 맛집 탐방 선호도가 높아지는 만큼, 강원 관광 활성화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속가능한 지역 식문화 콘텐츠 개발 중요성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음식 다음으로는 숙박(751만8948건), 자연관광(362만4110건), 문화관광(324만6061건) 등이 뒤를 이었다. 역사관광(124만9330건)과 체험관광(22만9780건)은 상대적으로 낮은 비중을 보였다. 신예림 기자 yrshin@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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