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대패할 것' 조롱에→극적 승리 뒤 일침 "아스널의 유일 희망은 코너킥이잖아? 겸손하길"

김현수 기자 2026. 1. 26.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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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드 디알로가 조롱한 아스널 팬에게 일침을 날렸다.

경기 직후 아마드 디알로와 아스널 팬의 SNS 설전이 화제를 모았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아마드는 아스널전 극적인 승리를 거둔 직후 SNS에서 아스널 팬에게 바로 응수했다. 경기 전 한 아스널 팬이 '아스널이 4-0으로 이긴다. 이미 스크립트를 받았다'라고 SNS에 글을 올렸다. 그러나 맨유의 승리로 끝나자, 아마드는 경기 결과 그래픽과 함께 '즐겨라 꼬마야'라고 해당 글에 캡션을 달았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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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더 유나이티드 쇼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아마드 디알로가 조롱한 아스널 팬에게 일침을 날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6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에서 아스널을 3-2로 꺾었다. 이번 승리로 맨유는 리그 4위로 올라섰다.

지난 맨체스터 시티전 승리로 분위기가 고조된 맨유. 리그 선두 아스널을 상대로도 선전을 이어갈지 주목됐다. 많은 이목이 쏠린 가운데 전반전 경기력은 아스널이 한 수 위였다. 강한 압박을 바탕으로 맨유의 역습 기회를 막고 득점을 노렸다. 결국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자책골 속 아스널이 리드를 점했다.

그러나 실점 직후 맨유의 반격이 시작됐다. 전반 37분 아스널의 빌드업 실수를 놓치지 않은 브라이언 음뵈모가 동점골을 넣었다. 이후 후반 5분 파트리크 도르구, 후반 39분 미켈 메리노의 득점으로 일전일퇴가 이어진 상황, 후반 42분 마테우스 쿠냐가 역전골을 터뜨려 승리는 결국 맨유의 몫이 됐다.

경기 직후 아마드 디알로와 아스널 팬의 SNS 설전이 화제를 모았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아마드는 아스널전 극적인 승리를 거둔 직후 SNS에서 아스널 팬에게 바로 응수했다. 경기 전 한 아스널 팬이 '아스널이 4-0으로 이긴다. 이미 스크립트를 받았다'라고 SNS에 글을 올렸다. 그러나 맨유의 승리로 끝나자, 아마드는 경기 결과 그래픽과 함께 '즐겨라 꼬마야'라고 해당 글에 캡션을 달았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글을 쓴 아스널 팬이 '다시는 나한테 트윗하지 마'라고 반응했지만, 아마드는 "너희의 유일한 희망은 코너킥뿐이야. 겸손해라 꼬마야"라고 다시 맞받아쳤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풋볼 플래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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