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 더 담는다" 국민연금 기금위, 해외 주식 비중 줄이기로

전다빈 기자 2026. 1. 26.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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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가 국내외 시장 상황을 반영해 올해 국내 주식 투자 비중을 14.4%에서 14.9%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올해 해외주식 목표 비중은 애초 계획인 38.9%에서 37.2%로 조정됩니다.


국민연금이 외환시장 안정을 위해 해외 투자 속도 조절에 나섰습니다.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는 오늘(26일) 회의를 열고 국내 주식 목표 비중을 애초 14.4%에서 14.9%로 상향했습니다. 반면, 해외 주식 목표 비중은 애초 38.9%에서 37.2%로 1.7%P 낮추기로 했습니다.

기금위 측은 "최근 외환시장 상황을 고려해 목표 포트폴리오를 변경하기로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국민연금의 해외 투자 확대가 최근 고환율의 원인이 되고 있단 지적을 일부 수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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