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많이 만나”…7년 연애 끝난 38세 남성, 결혼 고민 토로(‘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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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살'에 7년 연애 후 이별한 30대 후반 남성이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
26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장기 연애 후 이별했다는 38세 사연자가 출연해, 결혼과 연애 사이에서의 고민을 전했다.
그는 "마지막 7년 연애 후 이별하니 38살인데, 연애를 더 해보고 싶지만 주변에서 결혼 압박이 있어 혼란스럽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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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장기 연애 후 이별했다는 38세 사연자가 출연해, 결혼과 연애 사이에서의 고민을 전했다.
사연자는 중국어를 전공하고 통번역 대학원까지 진학할 만큼 중국과 깊은 인연을 가진 남성으로, 중국인에게 호감이 있다며 지금까지 총 다섯 번의 연애 중 세 번을 중국인 여성과 했다고 밝혔다. 그는 “마지막 7년 연애 후 이별하니 38살인데, 연애를 더 해보고 싶지만 주변에서 결혼 압박이 있어 혼란스럽다”고 털어놨다.
중국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에 대해 사연자는 “교회 목사님의 한마디에 번개처럼 마음이 움직였다”고 회상했다. ‘하얼빈에서 중국어를 공부해 보지 않겠느냐’는 제안에 운명을 느꼈고, 이후 중국으로 유학을 떠나 4년간 현지에서 생활하며 대학까지 진학해 언어와 문화를 깊이 익혔다고 전했다.
사연자는 22살 무렵 중국에서 영어를 배우기 위해 찾은 과외 선생님과 첫 연애를 시작했지만, 상대가 여러 사람과 동시에 관계를 맺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가치관의 차이로 이별을 선택했다. 두 번째 연애는 대학원 입시 학원에서 만난 중국인 여성과의 만남으로, 약 4년간 교제했지만 사연자가 30살이 되던 해 결혼 이야기가 나오자 마음의 확신이 서지 않아 관계를 정리했다.
세 번째 연애는 중국어 학원에서 근무하던 중 새로 합류한 중국어 강사와 시작됐다. 회식 자리에서 가까워졌지만 일과 연애의 우선순위가 달라 갈등이 잦아졌고, 결국 이별을 택했다. 이후 한국 여성과의 짧은 만남을 거쳐, 다섯 번째로 교회에서 만난 중국인 여자친구와 7년간 장기 연애를 이어갔다고 했다.
사연자는 “7년 동안 큰 싸움 없이 잘 지냈다”면서도 오랜 기간 만나며 결혼을 언급하지 않아서인지 갑작스러운 이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어느 날 여자친구가 데이트 중 눈물을 보였고, 며칠 뒤 메신저 프로필에서 사연자의 사진이 사라지며 이별 통보를 받게 됐다는 것. 이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눴지만, 상대는 이미 마음의 정리를 끝낸 상태였다고 전했다.
이에 서장훈은 “우리나라와 다른 결혼 시기에 대한 인식 차이가 작용했을 것”이라고 짚었다. 이어 “연애 다섯 번 중 네 번이 중국과 관련된 인연이라면, 그 문화와 사고방식이 오히려 더 잘 맞을 수도 있다”며 “마음을 열어 두면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나타날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수근 역시 “연애 경험도 있고, 결혼해야 한다는 압박에 휘둘릴 필요는 없다”며 “결혼은 만나다 보면 자연스럽게 되는 것”이라고 응원했다.
마지막으로 공개 구혼에 나선 사연자는 “섹시한 지성과 건강한 몸, 그리고 배려하는 마음까지 준비돼 있다”며 자신을 어필했고, 유창한 중국어로도 진심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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