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신랑 주려고 50억 아파트 일시불 구매” 건물주 서장훈도 입이 떡 “존댓말 나와”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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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재력을 자랑하는 고민녀의 등장에 건물주 서장훈도 깜짝 놀랐다.
서장훈이 "몇 명이랑 사귀었냐"고 묻자 고민녀는 "많이 만났다. 다 결혼정보회사에서 만났다. 30대 때부터. 서류 명확한 걸 좋아한다. 처음에는 가입할 때 연락이 와서 가입비가 2200만원이라고 해서 냈다. 타워XXX에 사는데 현금 일시불로 하나 더 구입해서 미래 신랑에게 주려고 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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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
역대급 재력을 자랑하는 고민녀의 등장에 건물주 서장훈도 깜짝 놀랐다.
1월 26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45살 국제 유통 회사 CEO 고민녀가 연애와 결혼 고민을 가지고 찾아와 조언을 구했다.
2021년 대한민국 최고 경영자 대상을 수상한 고민녀에게 서장훈은 “지금 재산이 대충 어느 정도 되냐”고 질문했고, 고민녀는 “재산이라기보다 주식을 많이 들고 있다. 주식만 90억 들고 있다”고 답했다. 또 고민녀는 회사 가치에 대해 “가치 평가를 최근에 했다. 한국 회사만 100억 정도 된다”고 했다.
이어 고민녀는 “억울한 일을 겪었다. 결혼정보회사에서 남자친구를 만났다. 제가 남자친구에게 화끈하게 산다. 데이트 비용을 제가 다 쏜다. 평균을 내보니 월 4천만 원을 썼더라”며 “천만 원 상당 명품을 매달 사줬다. 거기까지는 좋은데 헤어지니까 문제인 거다. 헤어지니 내가 너무 억울하고. 받은 것 중에 10%만 내놓으라고 해도 하나도 못 돌려주겠다고 하더라”고 토로했다.
고민녀는 최소 한 달에 몇 백, 많게는 1억 이상 데이트 비용을 썼다고. 서장훈이 “몇 명이랑 사귀었냐”고 묻자 고민녀는 “많이 만났다. 다 결혼정보회사에서 만났다. 30대 때부터. 서류 명확한 걸 좋아한다. 처음에는 가입할 때 연락이 와서 가입비가 2200만원이라고 해서 냈다. 타워XXX에 사는데 현금 일시불로 하나 더 구입해서 미래 신랑에게 주려고 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서장훈이 “갑자기 존댓말이 나온다”며 “일시불로 몇 평을?”이라고 질문하자 고민녀는 “51평이 50억이었다”고 밝혔다. 서장훈이 “두 채면 100억”이라고 기함하자 고민녀는 “하나는 40평대”라며 100억은 안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고민녀는 최근 연애는 5살 연하 대형 로펌 변호사였는데 아파트 방 한 칸을 하숙생처럼 쓰기 시작하더니 포르쉐를 자신 명의로 사달라고 하면서 결혼은 서두르지 않아 서운한 마음이 쌓여 헤어졌다고 고백했다. 고민녀가 돈을 많이 쓰면 고마워서 작은 선물이라도 할 법한데 변호사 전남친은 돈 10원도 쓰지 않았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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