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교사 50명, 일본 고교 등 방문 한일 우호 기류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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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고등학교 교사 50명이 지난 2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일정으로 일본에서 활발한 민간 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 교사는 '한일미래파트너십재단'이 일본 '경제단체연합회'(경단련) 등과 공동으로 개최한 '제5회 한일 고교교사 교류사업' 참여자들이다.
이에 앞서 교사들은 26일 일본 전문가들의 강연을 통해 미래 세대 교육과 저출생, 한일 경제 관계 등 양국 공통 과제 해법과 이를 미래 세대에 어떻게 전달할지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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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고등학교 교사 50명이 지난 2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일정으로 일본에서 활발한 민간 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 교사는 '한일미래파트너십재단'이 일본 '경제단체연합회'(경단련) 등과 공동으로 개최한 '제5회 한일 고교교사 교류사업' 참여자들이다.
미래 세대 교육을 책임지는 양국 교사들에게 상대 국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2024년 시작된 한일 고교교사 교류사업은 '한일·일한미래파트너십기금'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매년 1월에는 한국 교사들이 일본을 방문하고, 8월에는 일본 교사들이 한국을 찾는다.
한일·일한미래파트너십기금은 한국경제인협회와 경단련이 함께 조성했으며, 한국 측 기금 집행자인 한일미래파트너십재단 이사장은 류진 한경협 회장이 맡고 있다.
이번 방일단은 오는 27일 아베 신조 전 총리가 졸업한 세이케이(成蹊) 고등학교 등 일본 고교 3곳을 방문한다.
수업 참관과 현지 학생 및 교사와 간담회 등을 일본 미래 세대와 직접 소통하고, 향후 우리나라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육 방식도 발굴한다는 취지다.
방일 교사들은 또, 일본 대표 화학 회사 중 한 곳인 스미토모 화학과 세계적인 화장품 회사인 시세이도, 글로벌 대형 항공사인 ANA(전일본공수)를 견학하며 일본 경제와 산업에 대한 이해도 높일 예정이다.
이에 앞서 교사들은 26일 일본 전문가들의 강연을 통해 미래 세대 교육과 저출생, 한일 경제 관계 등 양국 공통 과제 해법과 이를 미래 세대에 어떻게 전달할지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 이날 도쿄 경단련회관에서 열린 환영 리셉션에는 츠츠이 요시노부 경단련 회장과 고지 아키요시 일한경제협회 회장 등 한일 경제 협력 관련 주요 인사가 총출동해 한국 교사단을 맞았다.
특히 한일 고교교사 교류사업을 통해 이미 한국을 방문했던 일본 교사 40여 명도 참석해 교육이라는 공통분모를 고리로 한 양국 교사 교류를 이어 갔다.
한편, 이번 5회 사업 모집에는 50명 정원에 1300여 명이 지원해 역대 최고인 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일미래파트너십재단은 이를 최근 각계에서 양국 교류가 활발히 진행되면서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 형성에 대한 교사들의 관심이 크게 높아진 결과로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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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희진 기자 heejjy@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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