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원격 조종 로봇으로…장애인 일자리 실험
KBS 2026. 1. 26. 19:33
[앵커]
요즘 주변에서 로봇이 일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는데요.
이제 로봇이 장애인들이 사회에서 활약할 수 있는 새로운 통로가 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도쿄의 한 카페, 커피를 내려 손님에게 나르는 일까지 모두 로봇이 맡고 있습니다.
로봇을 조종하는 사람은 난치병이나 장애로 외출이 어려운 사람들입니다.
다발성 경화증을 앓고 있는 가지 씨는 집에서 원격으로 로봇을 조종합니다.
고개를 끄덕이거나 손을 흔들고, 손님과 대화를 나누기도 합니다.
["(언제 일본에 오셨어요?) 9일 전에요. 오사카, 교토, 홋카이도에 다녀왔어요."]
가지씨는 영어 실력을 살려 관광 안내도 맡고 있습니다.
관광객의 어깨 위에 놓인 이 로봇이 가지씨의 '분신'입니다.
[가지 아야/로봇 조종 : "집에서 매일 손님들과 대화할 수 있어 큰 기쁨입니다."]
운송업에서도 로봇을 통한 일자리 창출이 시작됐습니다.
이 배송 로봇은 돌발 상황에 대비해 사람의 판단이 필요한데, 팔에 장애가 있는 쓰즈키 씨가 발로 로봇을 조종하며 위험을 살핍니다.
이 회사는 로봇 배송 서비스를 내년 실용화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냉장칸에 접시가…‘자금난’ 홈플러스 근황 [이런뉴스]
- ‘역대급’ 눈폭탄에 하늘길·철도 다 끊겼다…삿포로 ‘고립설원’ 현장 [지금뉴스]
- 새해 인사 나눴는데…이 대통령 “정치적 유산 오래도록 기억” [이런뉴스]
- [크랩] “전기장판 쓰고 더 피곤해요”…‘느낌탓’이 아니었다?
- “보수정당서 3차례나 국회의원 지냈지만…” 이혜훈 지명 철회 브리핑 [이런뉴스]
- ‘승리의 설계자’ 고(故) 이해찬…민주정부 출범 주역 [이런뉴스]
- “그는 저항하지 않았습니다”…ICE 총격 3분 전, 대치 영상 공개 [현장영상]
- “이런 날벼락이”…하늘로 솟구친 화물차 바퀴 [이슈클릭]
- ‘내란 가담’ 박성재 첫 재판 출석…‘한덕수 철퇴’ 이진관 심리 [현장영상]
- 세계에서 ‘가장 빠른 쓰레기통’…최대 시속 129km [이슈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