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스타트업·수도권 투자사 부산 집결…市 창업 생태계 키운다

이유진 기자 2026. 1. 26.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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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투자사와 스타트업 등이 부산에 모여 지속가능한 지역 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부산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스타트업의 기업상장(IPO)까지 연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기업설명회 투자상담회 기조강연 패널토론 네트워킹 등으로 진행된다.

시와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속가능한 지역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 기업의 글로벌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데 적극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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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30일 ‘부기테크 투자쇼’ 등 IR·포럼 계기로 IPO 연계 지원

수도권 투자사와 스타트업 등이 부산에 모여 지속가능한 지역 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부산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스타트업의 기업상장(IPO)까지 연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오는 29, 30일 동구 아스티호텔에서 ‘2026년 부기테크 투자쇼 X 스타트업 투자자 써밋(포스터)’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대표 기업설명회(IR)인 ‘부기테크 투자쇼’와 스타트업 투자자 전문가 포럼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난해 11월 부산 유라시아플랫폼에 동남권 지역본부를 설립한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와 시가 처음으로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기업설명회 투자상담회 기조강연 패널토론 네트워킹 등으로 진행된다.

시와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속가능한 지역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 기업의 글로벌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데 적극 협력한다. 또 성장 가능성 있는 기업을 발굴해 창업 초기부터 기업상장까지 이어지도록 하는 투자 연계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투자자와 지역기업을 매칭하는 ‘부기테크 투자쇼’ 규모도 연 4회로 확대, 정기적인 행사로 정착시킬 예정이다.

그간 시는 지역 투자 확대를 위한 부산형 펀드를 조성해 왔다. 2024년 미래성장 벤처펀드, 지난해 혁신스케일업 벤처펀드 등으로 2년간 5000억 원 이상을 조성했다. 올해도 중소벤처기업부 지역성장펀드 공모에 참여, 3년 연속 1000억 원 규모의 창업·벤처 모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초기 창업 및 대학·학생 창업 지원을 위해 시 출자금 30억 원도 별도로 편성한다. 이진수 시 금융창업정책관은 “부기테크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기업이 실질적인 투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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