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대 업계 움직임에 이 대통령 SNS 한마디 [이런뉴스]

이윤재 2026. 1. 26. 18:53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생활용품 업계가 '반값 생리대' 제품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26일) 자신의 SNS에 관련 기사를 올린 뒤 "제대로 자리를 잡으면 좋겠는데요"라고 적었습니다.

이 대통령이 공유한 기사에는 유한킴벌리, LG유니참 등 국내 생활용품업계가 저가형 생리대 제품의 공급을 늘리고 신제품을 생산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담겼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20일 국무회의에서 국내 생리대 가격 문제에 대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재명/대통령: 제가 이거 생리대는 아무리 생각해도 해외 생리대보다 우리나라가 40% 가까이 비싼 건 사실인가 본데. 싼 것도 만들어 팔아야 가난한 사람도 쓸 거 아닙니까? 고급화해서 그리 비싸다고 주장한다면서요?]

이 대통령은 국내 생리대가 고급화되어 가격이 비싸다는 주장에는 "소비자에게 선택권을 줘야 한다"며 "정부가 지원해 주면 속된 말로 바가지 씌우는 데 도움만 주는 꼴"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에게 "이런 식으로 하면 국가가 개입해야 한다"며 "아예 위탁 생산해서 일정 대상에게 무상 공급하는 것도 검토해 보라"고 지시했습니다.

(영상편집: 성보겸)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윤재 기자 (ro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