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크부터 3점슛까지 폭발! '다재다능 센터' 강지훈, 소노 공격 핵심으로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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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택 기자┃강지훈이 23점을 폭발시키며 고양소노를 승리로 이끌었다.
강지훈은 지난 25일 서울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LG전자 프로농구(KBL) 정규리그 서울삼성과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맹활약했다.
2쿼터에 자유투 1개를 추가한 강지훈은 3쿼터에 3점슛 한 방을 터트리며 총 7점을 추가로 올렸다.
한편, 강지훈의 맹활약에 힘입은 소노는 삼성을 91-77로 누르고, 울산현대모비스와 함께 공동 7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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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강의택 기자┃강지훈이 23점을 폭발시키며 고양소노를 승리로 이끌었다.
강지훈은 지난 25일 서울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LG전자 프로농구(KBL) 정규리그 서울삼성과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맹활약했다.
1쿼터부터 불을 뿜었다. 저돌적인 돌파에 이은 골밑 득점으로 이날 경기 선취점을 올린 강지훈은 호쾌한 투핸드 덩크로 점수 차를 벌렸다. 이어 정확한 3점슛 두 방으로 1쿼터에만 10점을 올렸다.
2쿼터에 자유투 1개를 추가한 강지훈은 3쿼터에 3점슛 한 방을 터트리며 총 7점을 추가로 올렸다. 4쿼터에는 상대의 추격을 끊는 결정적인 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소노가 81-62로 앞서간 상황에서 삼성은 한호빈과 칸터, 이관희의 연속 득점으로 점수 차를 8점까지 좁혔다.
하지만 강지훈이 삼성의 흐름을 끊는 투핸드 덩크로 격차를 다시 벌렸다. 이후 83-75 상황에서 결정적인 3점슛을 터트리며 팀의 승리를 안겼다. 이날 강지훈은 23득점(야투 성공률 52.9%), 3리바운드, 1도움을 기록했다.
2025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4순위로 소노의 유니폼을 입은 강지훈은 프로 무대에서도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이번 시즌 평균 21분을 소화하며 8.8득점(야투 성공률 42.9%), 3.9리바운드를 올렸다.
강지훈은 센터지만 단순히 골밑에서 힘으로만 승부하는 빅맨이 아니다. 외곽에서 적극적으로 3점슛(성공률 35.6%)을 시도하고, 빠른 스피드까지 보유해 속공 상황에서도 강점을 보인다. 시간이 지날수록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최근 활약이 좋다. 지난 15일에 치러진 원주DB전에서 37분 가량 코트를 누비며 무려 24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특히 3점슛 네 방을 터트리는 등 위치를 가리지 않고 득점포를 가동했다. 이날 강지훈의 야투 성공률은 무려 76.9%였다.
데뷔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강지훈은 소노가 기대하는 차세대 빅맨 자원임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 시즌이 거듭될수록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는 만큼, 소노 전력에도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한편, 강지훈의 맹활약에 힘입은 소노는 삼성을 91-77로 누르고, 울산현대모비스와 함께 공동 7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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