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8:00

김슬기 2026. 1. 26. 18:01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한덕수 '내란 징역 23년' 1심 판결에 韓·특검 모두 항소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 역시 1심 법원이 무죄로 판단한 혐의들에 대해 다시 심리 받겠다며 항소장을 제출했다. 한 전 총리 측과 특검팀은 26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진관 부장판사)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126123851004

한덕수 '내란 중요임무 종사' 1심 징역 23년…법정구속 (서울=연합뉴스)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왼쪽)가 21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해 있다. 2026.1.21 [서울중앙지법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 박성재, 첫 재판서 '내란 가담' 부인…"반대해도 尹이 선포"

12·3 비상계엄 사태에 가담하고 김건희 여사의 수사 관련 청탁을 들어준 혐의로 기소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첫 재판에서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기소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2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진관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박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및 직권남용,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사건 첫 공판에서 변호인은 "공소사실을 전부 부인한다"고 밝혔다. 변호인은 "피고인은 비상계엄 선포 당시 국무위원으로서 적극적으로 반대하고 만류했지만, 윤 전 대통령이 이런 반대를 무릅쓰고 비상계엄을 선포했다"며 "결과적으로 윤 전 대통령 설득에 실패했고 이로 인해 헌정질서에 혼란을 야기해 국민에게 매우 송구하고 심한 자괴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126104751004

■ 김경 시의원 사퇴…"조사 성실히 임하고 상응처벌 받겠다"

공천헌금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김경 서울시의원이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김 시의원은 26일 변호인을 통해 입장문을 내고 "오늘 시의회 의장에게 시의원직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말했다. 김 시의원은 "논란이 된 강선우 의원 측에 대한 1억 원 공여 사건과 관련하여,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도덕적 책무를 다하지 못한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며 "저의 불찰이며, 어떤 변명도 하지 않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126104451004

■ '천스닥' 돌파 코스닥, 7% 급등 마감…시가총액 사상최대

4년여만에 1,000선을 다시 밟은 코스닥 지수가 그간의 설움을 한 번에 갚기라도 하려는 듯 7% 넘게 급등하는 기염을 토했다. 반면 코스피는 장 초반 '오천피'를 탈환하며 강세를 보인 것이 무색하게 외국인과 기관 순매도에 밀려 4,940대로 내려앉았다. 26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40.48포인트(0.81%) 내린 4,949.59로 거래를 마감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126116351008

■ 靑 "李대통령 '부동산 망국론' 자주 얘기…양도세 정상화 과정"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26일 이재명 대통령이 평소 '부동산 망국론'을 우려했다며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를 종료하는 것은 일종의 정상화 과정이라고 밝혔다. 이 수석은 이날 유튜브 채널 '백운기의 정어리TV'에 나와 전날 이 대통령이 소셜미디어(SNS)에 양도소득세 관련 글을 올린 것에 대해 "당연히 정책실 등에 검토시킨 뒤 보고를 받으셨을 테고 즉흥적으로 하셨을 리는 만무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통령께서 부동산 망국론을 자주 얘기하셨다"며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의 모양새로 우리가 가는 것 같다, 부동산 때문에 나라가 휘청거리면서 뒤로 갈 수 있는 것 아니냐'고 걱정하시는 것을 들었다"고 전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126121300001

■ 콜비 "한국의 재래식 방위 책임 확대, 동맹 더 튼튼히 만들어"

방한 중인 엘브리지 콜비 미국 국방부(전쟁부) 정책담당 차관은 26일 "이재명 대통령이 국방비를 GDP(국내총생산) 대비 3.5%로 증액하고, 재래식 방위에 대한 책임을 확대하기로 한 결정은 매우 현명하고 현실적인 판단"이라고 평가했다. 콜비 차관은 이날 오후 열린 세종연구소 초청 연설에서 "이는 한미동맹을 장기적으로 더욱 튼튼하게 만드는 선택"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오랫동안 동맹이 일방적인 의존이 아닌 공동 책임에 기반해야 한다고 강조해왔다"며 "대한민국이야말로 이를 가장 잘 이해하고 실천하고 있는 나라다. 그렇기에 제가 전쟁부 정책차관으로서 첫 해외 방문지로 대한민국을 선택한 것"이라고 밝혔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126099300504

■ 상설특검, 쿠팡CFS 전 대표 소환…수사기간 30일 연장 요청

쿠팡의 '퇴직금 미지급 의혹'을 수사하는 안권섭 상설특별검사팀이 엄성환 전 쿠팡풀필먼트(CFS) 대표이사를 소환했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날 오전 10시께부터 엄 전 대표를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퇴직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엄 전 대표는 2023년 5월 근로자들에게 불리하게 쿠팡 CFS의 취업규칙을 변경해 퇴직금 성격의 금품을 체불한 의혹을 받는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126054651004

■ 美미네소타서 이민당국 또 시민 사살…갈등 최고조, 정치적 뇌관 부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 연방요원을 대거 투입, 이민 단속을 진행 중인 가운데 25일(현지시간) 이들의 무차별 단속과 폭력적 행태에 대한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 특히 이달 초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의 총격으로 미 시민권자가 사망한 사건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또다시 시민권자가 연방요원들의 총에 맞아 숨지면서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고 정치적 뇌관으로 부상하는 모습이다. 당시 상황에 대한 주정부와 연방당국의 설명부터 엇갈린다. 주 당국은 연방요원들의 즉각 철수를 요구하고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민주당 소속인 팀 월즈 주지사가 내란을 선동하고 있다고 맞서고 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126002051072

■ 혁신당, '합당' 全당원 투표로 결정키로…"與 시간표 구애 안받아"

조국혁신당은 26일 더불어민주당과의 합당 제안에 대해 "당원의 총의에 따라 합당 여부를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박병언 대변인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비공개 당무위원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의 합당 제안에 대해 진지하고 격렬한 찬반 논의를 했다"며 이 같은 의결사항을 전했다. 당무위는 3시간여에 걸친 회의 끝에 당의 독자적인 비전, 가치, 정책에 기초해 당원 총의에 따라 합당 여부를 판단하고, 관련 협의에 대한 전권은 당 대표에게 위임하기로 결정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126096100001

■ 국힘, '장동혁 퇴원'에 결속 다지기…"張, 투쟁선봉 서게 합심"

국민의힘은 8일째 단식 투쟁을 하다 병원으로 이송됐던 장동혁 대표가 나흘 만인 26일 퇴원하자 다시 강력한 대여 투쟁에 나서기로 하고 내부 결속 다지기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의 공천헌금 의혹을 겨냥해 '클린 선거'를 다짐하며 국민의힘의 누구라도 검은돈에 연루되면 반드시 수사받는다는 원칙도 제시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향후 원내 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오전 퇴원한 장 대표는 불참했지만, 스스로 당무 복귀 의지를 강하게 내비친 만큼 '수장의 복귀'를 염두에 두고 전열을 가다듬는 데 초점을 둔 자리였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126118900001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