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만 리그 3골 폭발…양현준, 시즌 6호골에도 셀틱은 아쉬운 무승부

최대영 2026. 1. 2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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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준(23)이 1월 들어 물오른 득점 감각을 이어가며 시즌 6호 골을 터뜨렸다.

오른쪽 날개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양현준은 1-1로 맞선 후반 17분 결정적인 추가 골을 기록했다.

이 골로 양현준은 정규리그 4호 골을 기록했다.

수비 강화를 위해 양현준이 교체된 뒤 셀틱은 버티기에 들어갔으나, 후반 42분 하츠의 클라우디오 브라가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승리를 지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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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준(23)이 1월 들어 물오른 득점 감각을 이어가며 시즌 6호 골을 터뜨렸다. 그러나 셀틱은 수적 열세 속에 하트 오브 미들로시언과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셀틱은 26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타인캐슬 파크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2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하츠와 2-2로 비겼다.

오른쪽 날개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양현준은 1-1로 맞선 후반 17분 결정적인 추가 골을 기록했다. 역습 상황에서 페널티지역 왼쪽을 파고든 토마시 츠반차라의 크로스를 골문 정면에서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득점포를 가동했다.
이 골로 양현준은 정규리그 4호 골을 기록했다. 여기에 스코틀랜드 리그컵과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에서 기록한 골을 더해 공식전 6호 골로 시즌 성적을 끌어올렸다. 특히 1월에 치른 정규리그 4경기에서만 3골을 몰아치며 팀 공격의 핵심 자원으로 존재감을 분명히 했다.

경기 초반 흐름은 셀틱이 주도했다. 전반 7분 벤야민 뉘그렌의 프리킥 선제골로 앞서 나갔으나, 후반 3분 헤더 동점골을 내주며 균형이 맞춰졌다. 이후 양현준의 득점으로 다시 리드를 잡았지만, 후반 32분 수비수 오스턴 트러스티가 퇴장당하며 분위기가 급변했다.

수비 강화를 위해 양현준이 교체된 뒤 셀틱은 버티기에 들어갔으나, 후반 42분 하츠의 클라우디오 브라가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승리를 지키지 못했다.

이번 무승부로 셀틱은 최근 3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갔지만, 선두 하츠와의 승점 차를 좁히는 데는 실패했다.

사진 = 로이터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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