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 포기 없다’ 고우석, DET 불펜 만만치 않아…밑바닥서 시작하는 ‘우승 클로저’ [2026 빅리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이저리그(ML) 무대를 위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밑바닥부터 시작 중인 '우승 클로저' 고우석(29·디트로이트) 얘기다.
고우석은 감격의 우승을 함께한 주역이었다.
여러모로 의미가 컸을 2023시즌 종료 후 고우석은 ML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연말 DET와 재계약
만만치 않은 DET 불펜진 뎁스
WBC 캠프 합류 등 일찌감치 2026시즌 준비 돌입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메이저리그(ML) 무대를 위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물론 올해도 쉽지 않은 싸움이 예상된다. 그래도 박수받아 마땅한 도전임은 분명하다. 밑바닥부터 시작 중인 ‘우승 클로저’ 고우석(29·디트로이트) 얘기다.
지난 2023시즌. LG는 19년 만에 통합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고우석은 감격의 우승을 함께한 주역이었다. 2023년에는 앞선 2021~2022년에 비해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던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LG의 우승을 확정 짓는 마지막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역사의 한 페이지에 당당히 본인 모습을 남겼다.

여러모로 의미가 컸을 2023시즌 종료 후 고우석은 ML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2024년 1월. 포스팅 마감 시한을 하루 앞두고 샌디에이고와 극적으로 계약을 맺었다. 이후 행보가 순탄하지는 않았다. 개막 엔트리 진입에 실패했고 방출도 맛봤다.
지난해 다시 한번 방출의 아픔을 경험했다. 6월 마이애미 산하 트리플A 잭슨빌 점보슈림프에서 방출됐다. 당시 국내 복귀에 관한 얘기가 나오기도 했다. ‘친정’ LG의 차명석 단장 또한 “만약에 LG로 돌아올 마음이 있다고 하면 만나볼 생각”이라는 뜻을 전한 바 있다.

그러나 고우석의 선택은 미국 잔류였다. 디트로이트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다. 2025시즌 종료 후 디트로이트와 다시 프리에이전트(FA) 계약을 맺었다. 여기서 ML 진입을 향한 경쟁을 이어갈 예정이다.
물론 상황이 마냥 낙관적이지는 않다. 디트로이트 불펜진이 만만치 않기 때문. 지난시즌 디트로이트 불펜은 4.05로 ML 전체 17위였다. 이미 빅리그 중위권 정도 되는 전력이었는데, 2026시즌에 앞서 강화에도 성공했다. 지난해 트레이드로 데려온 카일 피네건과 재계약했다. 여기에 베테랑 켄리 잰슨도 영입했다.


쉽지 않겠지만, 결국 이겨내야 빅리그가 보인다. 경쟁에 앞서 고우석은 일찌감치 몸만들기에 들어갔다. 소속팀 합류 전 사이판에서 진행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차캠프에서 운동했다. 끝이 아니다. 미국 애리조나의 LG 스프링캠프에서 훈련을 이어간다. 이후 소속팀 훈련 일정에 맞춰 이동할 예정이다.
고우석은 사이판에서 귀국한 후 “계속 몸 상태를 올리는 단계다. 아픈 곳이 없다. 밸런스적으로 괜찮은 것 같다”며 만족감을 보였다. 남다른 마음가짐으로 2026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몸 상태도 좋다. 고우석이 29번째 ‘코리안 빅리거’로 거듭날 수 있을까. skywalker@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태웅♥’윤혜진, 핑크 발레복 입고 드러낸 ‘현역급’ 슬림 몸매
- ‘200억 탈세’ 차은우, 국세청과 한 판 붙는다...국내 톱 로펌 선임
- 촬영 금지 ‘국룰’ 어긴 고현정, 찍어도 되나 안되나
- “새엄마만 셋, 죽고 싶을 정도의 이간질”…클레오 채은정, 끔찍한 가정사 고백
- ‘방송연예대상 신인상’ 최홍만, 7년만에 격투기 무대 전격 복귀
- “멧돼지 친다!” 캠프 첫날, 강백호는 한화 ‘적응’ 끝…배팅 파워에 선수들 ‘감탄’ [SS시선
- ‘200억 탈세 논란’ 차은우 측, 軍 휴가 복귀→대형 로펌 선임에 “확인불가” [공식입장]
- ‘5월의 신부’ 신지, 문원과 결혼 전격 발표 “함께 지내며 단단해진 우리”
- 황신혜 딸 “죽고 싶을 만큼 힘들었다” 母 이혼 당시 심경
- 박군, ♥한영과 이혼설에 직접 입 열었다 “거짓 뉴스” 다정한 인증샷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