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 20개 이상은 충분”…카스트로 영입 KIA, 35홈런 타자 아쉬움 지울까
박정현 기자 2026. 1. 2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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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정말 잘 맞히는 데 펀치력까지 있다."
KIA 타이거즈는 2026시즌 새로운 외국인 타자로 해럴드 카스트로(33)와 제리드 데일(26)을 활용한다.
이범호 KIA 감독(45)은 "카스트로는 잘 칠 것 같다. 일부러 세게 치지 않는 느낌을 받았다. 정확하게 보고 안타만 치려는 유형의 타자지만, 20홈런을 충분히 칠 것"이라고 기대했다.
KIA는 콘택트 능력과 펀치력 모두를 겸비한 카스트로가 4번타자를 맡아주길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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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박정현 기자] “공을 정말 잘 맞히는 데 펀치력까지 있다.”
KIA 타이거즈는 2026시즌 새로운 외국인 타자로 해럴드 카스트로(33)와 제리드 데일(26)을 활용한다. 그 중 카스트로가 공격적인 측면에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카스트로는 다가올 시즌 팀의 4번타자 중책을 맡을 전망이다.
KIA는 지난해 외국인 타자로 패트릭 위즈덤(35)을 활용했지만, 재미를 보지 못했다. 위즈덤은 정규시즌 119경기서 35홈런, 85타점, 장타율 0.535의 성적으로 홈런 리그 3위, 장타율 리그 4위에 오르는 등 펀치력을 뽐냈지만, 콘택트 능력이 크게 떨어져서다. 타율(0.236)과 득점권 타율(0.207) 보여주듯 정확성에서 고전했고, 일정한 활약을 펼치지 못하며 재계약에 실패했다.

카스트로는 위즈덤이 보였던 콘택트 능력 부재의 아쉬움을 해결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메이저리그(MLB) 통산 450경기서 타율 0.278을 기록했다. 통산 타율이 보여주듯 공을 맞히는 재주는 확실하다. 그렇다고 콘택트 능력만 뛰어난 타자는 아니다. 지난해 마이너리그(MiLB) 최상위 레벨인 트리플A서 21홈런, 장타율 0.538을 마크하며 장타 능력도 뽐냈다. 타격에서 다재다능함을 모두 갖췄다는 평가다.
이범호 KIA 감독(45)은 “카스트로는 잘 칠 것 같다. 일부러 세게 치지 않는 느낌을 받았다. 정확하게 보고 안타만 치려는 유형의 타자지만, 20홈런을 충분히 칠 것”이라고 기대했다.

KIA는 콘택트 능력과 펀치력 모두를 겸비한 카스트로가 4번타자를 맡아주길 원하고 있다. 그가 타선의 중심을 잡아준다면, 김도영(23)을 3번타자, 나성범을 5번타자, 김선빈(이상 37)을 6번타자로 배치해 중심 타선을 탄탄하게 구축할 수 있다.
이 감독은 “카스트로는 MLB에서 통산 타율 2할7푼을 쳤다면, KBO리그에서는 타율 3할은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며 “카스트로가 4번에서 중심을 맡고, 앞에 (김)도영이 이후 (나)성범이, (김)선빈이로 배치하면 가장 이상적인 타순”이라며 카스트로가 해줘야 할 몫을 설명했다.
박정현 기자 pjh608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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