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휘성 사망 10개월 만에 '흔적' 사라졌다…김진호 "가슴 서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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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의 연락처가 사라졌다.
휘성의 모창 가수로 잘 알려진 김진호는 지난 25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새해가 밝음과 거의 동시에 그의 메신저 프로필 사진이 없어졌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정식 데뷔 이후에도 그는 휘성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하는 등 생전 고인과 깊은 인연을 맺었다.
김진호는 작년 11월에도 故 휘성의 묘지를 찾은 모습을 올리며 고인을 향한 그리움을 마음껏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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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민서영 기자) 고(故) 휘성의 연락처가 사라졌다.
휘성의 모창 가수로 잘 알려진 김진호는 지난 25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새해가 밝음과 거의 동시에 그의 메신저 프로필 사진이 없어졌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는 "좋아하던 존재의 마지막 흔적이 사라진 느낌이었다. 사춘기 시절 소중한 연락처를 잃어버린 것처럼 가슴이 서늘해졌다"라고 이야기했다. 함께 공개된 캡처 화면에는 사라져버인 휘성의 연락처가 담겨있다.
김진호는 "필시 다른 누군가가 그의 번호를 가져간 것이겠지. 새로운 주인은 자신이 그의 번호를 가졌다는 사실을 알까. 누군가가 밋밋해진 자신의 프로필 사진을 하염없이 쳐다보았다는 그 사실을 말이다"라고 말해 먹먹함을 안겼다. 또 그는 "의미 없는 숫자 뿐이라는 걸 알면서도, 그 이름이 연락처 목록에 남아 있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됐다"라고 고백했다.
故 휘성은 지난해 3월 10일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사망했다. 향년 43세. 해외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그가 매니저와의 약속에 나타나지 않자 가족이 자택을 찾았고, 이후 사망 사실이 확인됐다. 그는 공연을 닷새 앞두고 돌연 사망해 큰 충격을 안겼다.
당시 故 휘성 사망과 관련해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부검 결과에 대해서는 고인의 명예 훼손 및 유족의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사망 원인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히기 어렵다는 입장이 나왔다.
김진호는 2013년 JTBC '히든싱어2' 휘성 편에 출연해 왕중왕전 우승을 차지하며 주목받았다. 정식 데뷔 이후에도 그는 휘성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하는 등 생전 고인과 깊은 인연을 맺었다. 김진호는 작년 11월에도 故 휘성의 묘지를 찾은 모습을 올리며 고인을 향한 그리움을 마음껏 드러냈다.
사진= MHN DB, 김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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