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단단해져”…코요태 신지, ‘대국민 반대’ 딛고 문원과 5월 결혼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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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44, 본명 이지선)가 가수 문원(37, 본명 박상문)가 오는 5월 결혼한다.
신지는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자필 편지를 게재하고 오는 5월 문원과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로써 신지는 지난해 6월 문원과 공개 열애를 시작한 지 7개월 만에 결혼을 발표했다.
신지는 작년 7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코요태 멤버들에게 문원을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했는데, 문원은 이 자리에서 이혼 사실과 딸의 존재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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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는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자필 편지를 게재하고 오는 5월 문원과 결혼 소식을 전했다.
신지는 “함께 지내며 더 돈독해지고 믿음이 쌓이고 온전한 내 편이 생겼다는 것에 감사하게 되고 서로 의지할 수 있게 됐으며 저희는 더욱 단단해졌다”라고 문원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이어 “많은 분의 애정 어린 염려와 걱정들 모두 잘 알고 있다. 잊지 않고 변함없이 한결같은 모습으로 발맞춰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 보겠다. 앞으로 가수 신지로서 활동도 더 열심히 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신지는 지난해 6월 문원과 공개 열애를 시작한 지 7개월 만에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신지가 DJ를 맡은 라디오 프로그램 ‘싱글벙글쇼’에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결혼까지의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신지는 작년 7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코요태 멤버들에게 문원을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했는데, 문원은 이 자리에서 이혼 사실과 딸의 존재를 알렸다.
영상이 공개된 후, 두 사람은 거센 결혼 반대 여론에 휩싸였다. 문원의 태도 논란을 비롯해 전처와의 혼전 임신설, 양다리, 부동산 사업 사기, 군 복무 시절 괴롭힘 등 갖가지 논란이 터져 나왔기 때문이다.
결국 문원은 당시 공인중개사 자격증 없이 중개보조원으로 등록돼 부동산 영업을 한 것과 혼전임신만 인정했으며, 나머지 의혹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신지 역시 문원과 관련된 각종 문서를 공개하며 적극 해명에 나섰다.
이후에도 두 사람은 신혼집을 공개하는 등 굳건한 사랑을 보여줬고, 결국 결혼까지 골인하게 됐다.
신지는 지난 1998년 코요태로 데뷔해 ‘순정’, ‘실연’, ‘파란’, ‘디스코왕’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문원은 2012년 ‘나랑 살자’로 데뷔해 2013년 JTBC ‘히든싱어1’ 윤민수 편과 MBC ‘트롯전국체전’ 등에 출연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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