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프리뷰] 연패 탈출을 원하는 한국가스공사 vs 연승을 원하는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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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목적을 가졌지만, 두 팀 모두 승리를 원한다.
두 팀의 3라운드 맞대결 점수 차는 8점에 불과했다.
두 팀 모두 갈 길이 바쁘다.
두 팀 모두 다른 의미로 승리가 간절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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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목적을 가졌지만, 두 팀 모두 승리를 원한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시즌 강한 압박에 이은 빠른 공격으로 돌풍을 일으켰다. 그러나 이번 시즌은 그 색깔이 나오지 않고 있다. 그러면서 최하위로 떨어졌다. 후반기에 조금씩 올라오고 있지만, 다시 연패에 빠진 한국가스공사다.
수원 KT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감독 교체를 단행했다. 목표는 우승이었다. 그럼에도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5위에 있다. 4라운드가 지나고 있는 시점, 올라가야 하는 원동력을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다.

# 크게 앞섰던 한국가스공사, 그러나...
[한국가스공사-KT, 2025~2026 3라운드 맞대결 결과 비교]
1. 점수 : 83-75
2. 2점슛 성공률 : 약 48%(16/33)-약 47%(17/36)
3. 3점슛 성공률 : 약 46%(16/35)-약 40%(12/30)
4. 자유투 성공률 : 약 50%(3/6)-약 56%(5/9)
5. 리바운드 : 38(공격 12)-29(공격 10)
6. 어시스트 : 21-13
7. 턴오버 : 10-9
8. 스틸 : 6-8
9. 블록슛 : 3-2
* 모두 한국가스공사가 앞
두 팀의 3라운드 맞대결 점수 차는 8점에 불과했다. 그러나 3쿼터까지 경기력을 보면 이와는 완전히 달랐다. 3쿼터 종료 시점, 한국가스공사는 73-48을 만들었다. 선수들의 외곽포가 터졌다. 거기에 수비에서도 강한 압박을 펼치며 경기를 쉽게 풀어갔다.
문제는 4쿼터였다. 방심한 한국가스공사는 일격을 맞을뻔했다. 시도한 7개의 3점슛 중 1개만 림을 갈랐다. 2점슛 성공률 역시 정확하지 못했다. 그러면서 총득점은 10점에 불과했다. 또, 상대에게는 27점을 내줬다. 그 결과, 점수 차가 컸음에도 가비지 경기가 아니라 접전으로 갔고, 두 팀은 주축 선수들을 끝까지 기용했다.

# 연패 탈출이 간절한 한국가스공사 vs 연승을 타야 하는 KT
[한국가스공사, 최근 3경기 결과]
1. 2026.01.14. vs 안양 정관장 (안양정관장아레나) : 67-79 (패)
2. 2026.01.22. vs 서울 삼성 (잠실실내체육관) : 85-92 (패)
3. 2026.01.24. vs 서울 SK (잠실학생체육관) : 81-95 (패)
[수원 KT, 최근 3경기 결과]
1. 2026.01.14. vs 부산 KCC (수원KT소닉붐아레나) : 107-95 (승)
2. 2026.01.21. vs 안양 정관장 (수원KT소닉붐아레나) : 62-73 (패)
3. 2026.01.24. vs 서울 삼성 (잠실실내체육관) : 78-71 (승)
두 팀 모두 갈 길이 바쁘다. 먼저 한국가스공사의 목표는 최하위 탈출이다. 다시 3연패에 빠진 한국가스공사는 10위로 쳐졌다. 여전히 경기 내용은 나쁘지 않다. 그러나 승부처를 넘지 못하고 있다. 또, 새롭게 합류한 외국인 선수 역시 고전하고 있다. 연패가 길어진다면 최하위 탈출이 쉽지 않을 수 있는 상황이다.
KT는 치열하게 순위 싸움 중이다. 5위에 있다. 6위와 격차는 1경기다. 또, 4위와 격차는 3경기다. 만약 여기서 더 멀어진다면 4위 혹은 3위와 격차를 줄이기 힘들 것이다. 두 팀 모두 다른 의미로 승리가 간절한 상황이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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