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병동' 골든스테이트, 커리 활약 속 미네소타 111-85 제압

서장원 기자 2026. 1. 2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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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주축 선수들의 부상 속에도 값진 승리를 거뒀다.

골든스테이트는 26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센터에서 열린 2025-26 NBA 정규리그에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111-85로 꺾었다.

골든스테이트는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이탈하며 베스트 라인업 구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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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골든스테이트가 부상자 속출에도 미네소타를 꺾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주축 선수들의 부상 속에도 값진 승리를 거뒀다.

골든스테이트는 26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센터에서 열린 2025-26 NBA 정규리그에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111-85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골든스테이트는 26승21패가 되면서 서부 콘퍼런스 8위에 자리했다.

경기를 내준 미네소타는 5연패에 빠지며 27승19패로 서부 7위에 머물렀다. 골든스테이트와 격차는 1.5경기로 줄었다.

골든스테이트는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이탈하며 베스트 라인업 구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앞서 지미 버틀러가 십자인대 파열 부상으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최근에는 조나단 쿠밍가마저 무릎 부상을 당해 전열에서 이탈했다.

골든스테이트 구단은 "쿠밍가가 왼쪽 무릎 뼈 타박상 진단을 받았다. 며칠 내로 재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분간 결장이 불가피해졌다.

부상 악재가 팀을 괴롭히고 있지만, 골든스테이트엔 에이스 스테픈 커리가 있었다.

이날 커리는 26점 7어시스트 4스틸로 활약하며 팀 승리를 책임졌다. 오른쪽 무릎에 통증을 안고 뛰었음에도 팀내 최다 득점을 기록하는 투혼을 보여줬다.

커리 외에 모제스 무디가 19점 8리바운드로 힘을 보태는 등 골든스테이트는 총 6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으로 부상자들의 공백을 메웠다.

반면 미네소타는 앤서니 에드워즈가 32점 11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수비가 무너지면서 대패를 막지 못했다.

◇NBA 전적(26일)

디트로이트 139-116 새크라멘토

골든스테이트 111-85 미네소타

뉴올리언즈 104-95 샌안토니오

토론토 103-101 오클라호마

마이애미 111-102 피닉스

LA 클리퍼스 126-89 브루클린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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