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의 복귀 이나영 "정은채·이청아와 나…나조차 보고 싶은 그림" [아너]
이승길 기자 2026. 1. 26. 14:35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나영이 3년 만의 복귀 소감을 말했다.
ENA 새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 제작발표회가 26일 오후 서울 구로구 디큐브시티 더세인트 그랜드볼룸에서 박건호 감독, 이나영, 정은채, 이청아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이나영은 "시나리오를 처음 읽었을 때 추리소설을 읽듯 한 번에 읽혔다. 너무 궁금했다"며 "작가님의 말맛, 날것의 느낌, 깊이감 있는 신이 많았다. 안에 들어가 있고 싶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 "내가 평소 예쁘고 멋있다고 생각하는 배우님들인 이청아, 정은채와 저의 호흡이 처음엔 매치가 안 될 것 같았는데, 그 의외성과 신선함이 재밌었다. 호기심이 있을 것 같고, 저조차 보고 싶은 그림이었다"고 기대를 덧붙였다.
'아너 : 그녀들의 법정'에서 거대한 스캔들이 되어 돌아온 과거에, 정면 돌파로 맞서는 세 여성 변호사의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드라마 '좋거나 나쁜 동재'를 통해 날카로운 문제의식과 섬세한 감각을 보여준 박건호 감독이 연출을 맡고, 드라마 ‘트레인’으로 치밀한 서사와 장르적 완성도를 인정받은 박가연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은 동명의 스웨덴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며, 오는 2월 2일 밤 10시 ENA에서 첫 방송되고 KT 지니 TV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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