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희 전 군포시장, 지방선거 앞두고 민심 투어 나서···“군포의 미래, 현장에서 다시 설계한다”

전남식 기자 2026. 1. 26. 13:33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 전 시장 "군포 자족형 도시 모델 완성
▲ 한대희 전 군포시장이 지난 23일 열린 송부·대야지역 주민 정책 간담회에서 대야·송부동 신도시 개발에 따른 교통 인프라 확충 방안 등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한대희 전 군포시장 캠프

한대희 전 군포시장이 오는 30일과 2월6일 정책 간담회를 열고 지역 현안 논의를 이어간다. 한 전 시장은 최근 대야동과 송부동 주민들을 만나 교통과 돌봄 등 도시 개발 방향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주민 80여명이 참석했다. 1차 간담회를 포함해 지금까지 시민 300여명이 참여해 정책을 제안했다. 한 전 시장은 시민 목소리를 바탕으로 자족형 도시 모델을 완성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 한대희 전 군포시장이 주민과 정책간담회를 마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대희 전 군포시장 캠프

현장에서는 대야미 공공주택지구와 3기 신도시 조성에 따른 보육 시설 확충이 논의됐다. 주민들은 교통 환경 개선과 인프라 구축 방안을 요구했다. 수리산과 반월호수를 연계한 생태 거점화 전략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주민들이 제안한 구체적 정책에는 야생동물 보호소 설치와 통합 돌봄 특화 도시 구축이 포함됐다. 소상공인 지원책과 공항버스의 송부동 경유, 복합물류터미널 이전 등도 건의됐다.

한 전 시장은 교통을 시민의 기본권으로 규정했다. 그는 광역교통망 재설계가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공항버스 노선 조정과 광역버스 확충을 대안으로 내놨다.

간담회 내용은 페이스북 라이브로 실시간 중계됐다. 한 전 시장은 재개발과 청년 일자리, 탄소중립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 제안을 수렴해 군포의 미래 비전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군포=전남식 기자 nschon@incheonilbo.com

Copyright © 인천일보 All rights reserved - 무단 전재, 복사,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