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행 끝낸 전재수 행보에…나경원 "감옥 가야지, 웬 부산시장?"

김태인 기자 2026. 1. 26. 13:1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잠행 끝낸 전재수 본격 행보
"감옥 가야지, 웬 부산시장?"
==========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으로 해양수산부 장관 자리를 내려놓고 활동을 줄였던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최근 소셜미디어에 잇따라 부산 관련 글을 올리며 정치 행보를 재개했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부산 북구 등 100여 곳에 펼침막을 내걸었습니다.

오는 30일에는 노무현재단 부산지역위원회 정기총회 강연 무대에도 오릅니다.

앞서 전 의원은 부산 CBS와의 인터뷰에서 "부산시장에 출마한다면 설 전에 결단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전 의원의 행보를 정면으로 공격하고 나섰습니다.

나경원 의원은 "처벌받고 감옥에 가야 할 사람이 부산시청 가는 꿈을 꾸냐"며 비판했습니다.

"공소시효 도과를 이유로 불기소처분을 받을 것이 명백해 보인다"며 "여당무죄 야당유죄. 특검을 해야 하는 이유가 더 명확해진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주진우 의원도 "수사 무마 확신이 있으니 사실상 출마 선언을 한 것"이라며 "수사를 받는 와중에 출마를 예고한다는 것은 국민 알기를 우습게 아는 것"이라고 꼬집었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