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민, 말레이시아 연장전 끝에 준우승 [KPGA 윈터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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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1승의 장희민(24)이 제1회 JP라이프스타일 윈터투어(총상금 1억원)에서 연장전 끝에 우승을 놓쳤다.
장희민은 2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마인스 골프&리조트 챔피언십 코스(파71·6,780야드)에서 끝난 대회 마지막 날 본선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1개를 엮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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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1승의 장희민(24)이 제1회 JP라이프스타일 윈터투어(총상금 1억원)에서 연장전 끝에 우승을 놓쳤다.
장희민은 2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마인스 골프&리조트 챔피언십 코스(파71·6,780야드)에서 끝난 대회 마지막 날 본선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1개를 엮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이틀간 36홀 최종합계 9언더파 133타를 작성한 장희민은 와다 쇼타로(일본), 에드벤 잉 호크 홍(말레이시아)과 동타를 쳐 연장전에 돌입했다.
18번홀(파4)에서 진행된 연장 첫 홀에서 보기를 써낸 장희민이 먼저 우승 경쟁에서 탈락했고, 연장 5번째 홀까지 가는 접전 끝에 결국 버디를 잡아낸 에드벤 잉 호크 홍이 우승을 확정했다. 우승 상금은 1,500만원.
와다 쇼타로는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뽑아냈으나, 1번홀(파4) 보기와 9번홀(파4) 쿼드러플 보기가 발목을 잡았다. 연장 5개 홀에서는 모두 파를 적었다.
고태완(34)이 합계 6언더파 4위, 그리고 샤리푸딘 아리핀(말레이시아)이 합계 5언더파 5위로 마쳤다.

홈코스의 이점을 등에 업고 우승한 에드벤 잉 호크 홍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시즌이 끝나고 한달 만의 대회라서 걱정이 많았지만 전체적으로 생각한 대로 잘 흘러가서 우승까지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기뻐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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