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 한 밤 합동 음주운전 단속…23일 야간 음주운전 3건 적발

신승남 기자 2026. 1. 2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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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청 기동대와 합동 단속, 무면허 전동킥보드 운전도 적발
지난 23일 밤 구미경찰서가 경북경찰청 기동대와 합동으로 구미시 원평동 일대에서 음주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구미경찰서 제공

해가 바뀌고 날씨가 추워져도 술을 먹고 운전대를 잡는 음주운전자들은 줄지 않고 있다.

구미경찰서는 지난 23일 경북경찰청 기동대와 합동으로 음주단속을 실시해 3건의 음주운전을 적발했다.

이날 합동단속은 교통 외근, 기동대 20명 등 총 30여 명의 경찰을 동원해 원평동 등 3곳에서 동시다발로 진행했다. 유흥가와 주택가를 잇는 시내 큰 도로의 경우 경찰서 자체 인력과 장비만으로는 단속이 어려워 이같은 조치를 취했다.

이날 단속에서 경찰은 면허취소 1건, 면허정지 2건 등 3건의 음주운전을 적발했다. 또 개인형 이동장치(PM)에 대한 단속도 함께 실시해 무면허 전동킥보드 운전자도 적발했다.

유오재 구미경찰서장은 "음주운전은 언제, 어디서든 경찰에 단속될 수 있다는 인식을 갖고 한 잔을 마셨더라도 대리운전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며 "음주운전이 의심되는 차량을 발견하면 사고 예방을 위해 112로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승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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