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내가 돈이 없냐"...1달 180만 원 영어유치원 학원비로 母와 갈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김구라가 막내딸의 교육을 둘러싸고 어머니와 감정이 격해졌던 경험을 털어놨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 '미혼이라고 집 못 사게 한 아빠, 용서 vs 손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하나 게재됐다.
집을 사야 하는 가에 대해 의견을 나누다 김구라는 자신의 가족사를 예로 들어 부모와 자녀 간의 시각 차이에 대한 일화를 공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 ‘미혼이라고 집 못 사게 한 아빠, 용서 vs 손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하나 게재됐다.
영상에는 경기도 안산에 거주하는 31세 미혼 남성이 결혼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아버지의 반대에 부딪혀 집을 구매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연이 들어왔다.
사연자는 총자산 2억을 모았고, 부동산을 사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그렇지만 아버지가 “결혼도 안 한 놈이 무슨 집이냐, 대출이 너무 많다”고 말했다고.
사연을 들은 김구라는 “아버지가 재테크에 열린 마음을 가진 것도, 그 세대에서 떨어지는 것도 아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집을 사야 하는 가에 대해 의견을 나누다 김구라는 자신의 가족사를 예로 들어 부모와 자녀 간의 시각 차이에 대한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우리 어머니께서 39년생이신데, 우리 막내딸이 영어 유치원에 다닌다”, “매달 학원비로 약 180만 원을 지출한다”고 설명했다.
어머니가 “그냥 유치원 보내면 되지. 왜 비싼 영어 유치원을 보내냐”고 물었고, “그는 원비를 한 번쯤 내준다고 해도 시원찮을 판에, 내가 돈이 없냐고”, “나 걱정하는 건 알겠는데 그런 얘기는 하지 마”라고 말했다고. 그 후 어머니는 미안하다는 말을 남기고 전화를 끊었다고 덧붙였다.
김구라는 이 일을 되짚으며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은 크다. 그렇지만 그 판단이 현실적으로 다 맞지는 않아, 부모가 자식에게 하는 말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니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한편 출연진들은 해당 사연에는 집을 사는 게 맞다고 조언했다.
오세영 온라인 뉴스 기자 comeon@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5년 전세 끝낸 유재석, ‘285억 현금’으로 ‘논현동 펜트하우스 벨트’ 완성
- 이영현 "첫째가 잇몸, 둘째가 눈 가져갔다"…엄마들의 '위대한 훈장'
- "먼저 떠올린 건 매니저" 정해인 외제차 선물… 연예계 뒤집은 '통 큰 미담'
- 7남매 집 사주고, 아내 간병까지…태진아가 350억 건물을 매각하는 이유
- 에어프라이어 200도로 튀긴 감자, '아크릴아마이드' 10배 폭증 [라이프+]
- “약사 손주가 꼭 먹으랬다”…88세 김영옥도 챙긴 '오메가3', 효과적인 복용법 [라이프+]
- 단칸방서 불판 닦던 ‘가장’ 주지훈, 100억원대 자산가 만든 ‘집념의 품격’
- 길 잃고 산 '금호동' 집 10배 대박…조현아의 남다른 '은행 3시간' 재테크
- “월급 400인데 이자만 200”…7% 금리, ‘버티기 한계’ 왔다
- 당뇨 전단계 1400만 시대… 췌장 망가뜨리는 '아침 공복 음료' 피하는 법